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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부산땅 드디어 밟다 .. 모국방문(10)
mindy 추천 1 조회 136 20.05.24 00: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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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4 07:23

    첫댓글 부산은 제가 나고 자란 제 고향이기도 한 곳인데 저는 부산을 잘 몰라요 ㅎ 고등학교때까지는 학교아니면 동네에서 놀고 19살부터는 서울에서 혼자 살았으니 모든게 빠르게 변해버리고 지하철도 막 더 생기고 엄마는 자꾸 이사를 다니시고 ㅎㅎ 제가 적응을 못 하겠더라구요 부산에서 회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구요. 사람들이 사투리로 막 빨리 말하면 못 알아듣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부산 지하철역 출구로 나오면 바다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타지에 오래 살아야 그걸 느낄 수 있나봐요 그 전에는 전혀 몰랐거든요 ㅎㅎ 서울살다 유럽살다 부산가니까 바다냄새가 났던 기억이 나요. 부산이라고 하니 반가워서 수다를 떠네요 ㅎㅎ

  • 20.05.24 11:11

    부산은 우리 시댁이 있는 곳이라
    제2의 고향이랑까.. 친숙한 생각이 들어요
    남편 사귈때 처음으로 시댁에 인사하러 부산에 갔었지요

    태종대도 가 봤고
    어디선가 회도 먹고 그랬어요

    결혼하고 나서 캐나다로 떠나기전 몇번 갔었고
    몇년전 한국에 갔을때 부산에 가 봤었지요. 친구들도 만나고...

    따님이 엄마와 이모들 여행에 비용도 내주고
    동참해 주고
    정말 맏딸 다웁네요



  • 작성자 20.05.26 22:12

    ㅎㅎ 아니에요.
    모두 각자의 회비를 냈구요, 제가 제딸것을 부담했어요.
    딸이 이모들 여행경비까지 부담해주는 그런 기적은 언제 일어날지 알수 없네요.

  • 20.05.26 00:20

    저도 제 동생이 부산으로 시집간 덕에 그곳에서 몇 개월 지나봤습니다. 맛난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참 좋았는데~
    지금은 또 많이 변했겠지요?^^

  • 20.05.31 12:47

    해운대 바다앞에 있는 초고층 빌딩이 주변빌딩들과 스카이 라인도 맞지 않고,
    옥에 티 같으네요. 바로 바다 앞에 그렇게 높은 빌딩을 허가했다니 참.
    나중에 초대형 태풍으로 인한 천재지변이 생길까 우려도 되네요.
    부산엔 맛집들도 많은데, 음식점에서의 좋지않은 일은 경험을 하셔서 그렇네요.
    음식점을 잘 모를땐 사람많은 집을 가면 실패하지않는데, 한적한 곳을 가셨군요.
    부산에서의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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