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석양 포인트로 손꼽히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 섬,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이 세 군데 못지않은 아름다운 일몰의 건 비치. 이곳은 제2차 세계 대전에 패한 일본군의 대포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 건 비치라 불리게 됐다. 다양한 어종과 잔잔한 파도로 체험 다이빙을 하기에 적당하다. 괌의 비치하면 딱 떠오르는 곳으로 건 비치, 리티디안 비치, 이파오 비치 이렇게 베스트로 손꼽힌다.
건 비치와 가장 가까운 호텔은 호텔 니코 괌이다. 호텔 앞 수영장과 연결이 돼 있어 밤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 투몬 일대 호텔에서도 걸어올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T 갤러리아에서 넉넉잡아 도보 9분 정도! 바로 옆에는 프라이빗한 파이 파이 비치가 있어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괌에서 유일하게 바다 앞에 바가 있는 곳이다. 오붓한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며,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첫댓글 ■ 건비치
세계 3대 석양 포인트로 손꼽히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 섬,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이 세 군데 못지않은 아름다운
일몰의 건 비치. 이곳은 제2차 세계 대전에 패한 일본군의 대포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 건 비치라 불리게 됐다. 다양한 어종과
잔잔한 파도로 체험 다이빙을 하기에 적당하다. 괌의 비치하면 딱 떠오르는 곳으로 건 비치, 리티디안 비치, 이파오 비치 이렇게
베스트로 손꼽힌다.
건 비치와 가장 가까운 호텔은 호텔 니코 괌이다. 호텔 앞 수영장과 연결이 돼 있어 밤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 투몬 일대 호텔에서도 걸어올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T 갤러리아에서 넉넉잡아 도보 9분 정도! 바로 옆에는 프라이빗한
파이 파이 비치가 있어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괌에서 유일하게 바다 앞에 바가 있는 곳이다. 오붓한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며,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