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마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산과 들에 무심히 피고 지는 들꽃들...하찮은 들풀들에게도 어엿한 이름이 있습니다.그리고그들만이 지니고 있는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이 있습니다.그 아름다움에 반한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이곳은 어느 한사람의 의지로 만들어지는 마을이 아닙니다.회원 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이루어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