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에 라켓을 들고 있어서 맨손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테니스 서브를 넣는 중간과정에서 어쩌면 트로피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트로피자세에서 바로 임팩트로 이어지는 것이 어렵다. 이유는 이 동작이 파워포지션 위치기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파워포지션 위치를 잡기위해서 노력해야하며 파워포지션 위치에서 기다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를 느끼기 위해서 네트와 수직방향으로 서서 양손을 평행으로 올려서 손등이 맞닿게 한다. 이때에 무릎이 굽혀지도록 하고 몸을 하늘 방향으로 쓰면서 공에 맞도록하며 한발착지가 되도록 노력한다. 여기서 힘을 쓰는 방법을 연습해보고 힘을 쓰는 방법이 터득되면 파워포지션 위치에서 이 느낌을 가지고 임팩트를 가져가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않된다고 하더라도 서브동작은 끝까지 가야 그 느낌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어색한 부분을 힘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 210528, 3게임 실시했고 서브는 꽤 안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코스를 넣는데도 어느정도 가능해짐. 여기서 힘을 전달할 때 오른손보다는 몸이 공중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한다. 그러면서 몸을 틀면 힘이 발생된다. - 탑스핀 계열의 서브시 공의 중에서 1시 방향으로 라켓을 보내며 코스는 토스로 일단 진행했다. 다만 슬라이스는 토스의 위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