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작은연주회를 끝내고...하타슈지-여의도 수 치과 작은연주회의 시작과 현재..그리고 고마우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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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즐겁게 그리고 순수하게 but, 음악은 절대 소박하지 않게"

- 저는 '하타슈지-여의도 수 치과 작은연주회'를 기획하고 주최 & 주관하는    여의도 수 치과의원 원장 박 규 태 입니다. - 이 연주회는 여의도  수  치과 내원 환자분들과 제 지인들을 위해   저와 하타슈지 선생님과의 의기투합으로  제 치과 대기실에서  우연히  시작되었습니다.  - 연주자는 하타슈지 선생님을 중심으로 하타슈지 선생님과 저,     그리고 하타슈지 선생님과 저의 음악 동료들과 친구들입니다. - 무대는 작고 소박하지만 연주는 국내최고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곱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라도 오셔서 즐감하세요. - 현재까지 11번의 작은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그 어떤 연주회도 줄 수 없는 감동과 편안함을 주는 특별한 연주회입니다.   관객뿐 아니라 무대에서 연주하는 연주자도 감동을 받는 연주회이며   음악 뿐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알게되는 귀한 연주회입니다. * 하타슈지-여의도 수 치과 작은연주회를 도와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 장소대여 부터 의자배열 정리, 청소까지 도맡아해주시는     한국 3 M 치과사업부 양성모 과장님 - 월요일 부터 토요일저녁 늦게까지 바쁘고 힘들게 일하면서도    포스터 팜플렛 티켓을 무료로 디자인 해주는 사촌동생 이상은 - 자일리톨 밴드 시절의 인연 때문에 (너무나 적은 비용을 받고)->감사해요! 음향 지원해 주시는 sound engineer team '라이브 한' 최연용 사장님   연주된 음원을 녹음,정리, 편집해주시는 이판기 팀장님 - 제 치과에 내원해주신 환자분들 - 제 치과 직원(Staff)들 - 항상 지켜봐주시며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 종효,종권,종철 삼촌 식구 및 지인분들 + 세종 CBMC 박성희 사장님, 이상앙 사장님,  이윤필 사장님, 송창익 이사장님, 권찬성 사장님 등..+ 교회구역식구분들 + 여의도 및 홍대 '폴 앤 폴리나' 베이커리 사장님 부부 + 인터넷 카페'여의도 사람과 건물'  + 기타리스트 '고무신'유창대 님 + 여의비봉 선후배님들..정병희, 하영현 등..+ 경희치대 최대균 지도교수님 그리고 21기 동기들 + 진주고 57기 동기들..+ 치과의사 밴드 기타리스트 이원태 원장님, DDS 밴드 기타리스트 이의석 고대구로병원 구강외과 교수님 + 치과대학 밴드 동아리 Molars 선후배님들 + 치과의사밴드 자일리톨 이승택 선배님 + 고향친구 및 후배 김영동, 김양훈, 허제도 등..+ 소영 구역식구분들 등등.. + 미처 생각나지 않아 올리지 못한 분들(죄송합니다-.-;)까지 - 오프닝 게스트 + 메인 게스트  : 블루스 기타리스트  최 훈(KJ Band),  록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 영 선, 해금 차다슬(이스트 가든 듀오), 베이스 김인영(이스트 가든 트리오), 드럼 조재용(이스트 가든 트리오)인디밴드 베이시스트  박 주 경(KJ Band), 서울예대 드럼 과 장원영(KJ Band), 싱어 모정길(RS-Presso), 퍼커션 김비오(RS-Presso), 국악 3 인조 '그린음' , 째즈 밴드 'Strange Major' 등..  * 작은연주회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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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연주회 하는 날은 '음악장날' 입니다...
그저 순수음악과 너무 어렵지 않게 오는 이들을 배려하는 자그만 코너가 있는....
열정도 있고 수준도 있고,
편하게 웃을수도 있어 오길 잘했다는 느낌 팍~ 주는 연주회
제가 앞으로도 지향하는 연주회의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