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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
 
 
 
카페 게시글
산악 후기&앨범 지리산 산행 후기
손남옥 추천 0 조회 201 15.09.05 15: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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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5 15:39

    첫댓글 와!! 너무 재미있고 위트가 넘치는 후기입니다!! 역시 양구 1이십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으니 지난 산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옆구리를 타고 뒷목을 거처 정수리로 솟아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08 23:51

    글을 그렇게 읽어 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

  • 15.09.05 15:47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날의 정경이 훤히 그려지네요. *^^*
    소음 자제 경고는 낯설지 않네요. ㅋㅋ 흥 많은 귀쫑 식구들 ∼∼
    절주를 하신다니 그 점이 아쉽네요. 소(少)주로 결심을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지 ^^;;
    소주 반병, 막걸리 2잔, 맥주 500CC 한 잔, 뭐 이 정도로요.
    남옥님의 산행후기 덕분에 그날의 실상을 낱낱이 알게 되어 지리산 가지 않고도 함께 갔다온 듯 합니다.
    이러다 몇 년 지나 저도 지리산 일행 중에 끼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뒤바뀌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까?
    싶을 정도로 생생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ㅋㅋ

  • 작성자 15.09.05 16:11

    ㅎㅎㅎ 제가 말한 절주는 絶酒가 아니라 節酒인데요~ 귀희 님의 少酒와 대략 일치합니다.

  • 15.09.05 16:38

    그 밤의 만찬이.. 그 날의 비빔밥이.. 그 날의 소주가.. ~^^

  • 15.09.24 12:06

    생생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이렇게 인생에 행복한 점을 찍듯 각인된 지리산이라 아마도 다시 찾으실껍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다시찾게 되는 산
    지리산이지요~~~

  • 작성자 15.09.06 20:43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누구하고 같이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지요. 같이 가신 모든 분들이 이번 산행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한 특별함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뒤풀이에서 산행후기 얘기를 꺼냈는데, 말을 하고 나니까 바로 '숙제'가 되더라구요 ㅋ
    2주가 지나서 숙제를 냈습니다. 남들 앞에 내 놓을 만한 수준의 글은 못되더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 산행중 경험했던 유무형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떠 올려보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다면, 제겐 다행이고 영광입니다 ☆

  • 15.09.08 13:48

    지난 늦여름의 지리산의 아름다운 추억이
    손남옥 님의 <지리산 산행 후기>로 마무리되네요.
    이번엔 눈이 내리는 겨울의 추억은 덕유산에서 만들면 어떨까요?

  • 15.09.08 13:12

    코~~~올~^^

  • 15.09.08 15:15

    극기훈련하는 분들 같아용. 한여름은 지리산, 한겨울은 덕유산 ㅠ.ㅠ
    꽃피는 봄, 선선한 가을은 놔두고 …

  • 작성자 15.09.09 00:02

    겨울엔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웬만하면 덕유산도 함께 가겠습니다.

  • 15.09.16 22:53

    ㅍㅎㅎㅎ
    글 보고도 많이 웃었는데
    마지막에 귀희님 댓글보고 박장대소했습니다.
    그러게요.
    무슨 극기훈련. ㅋㅋㅋㅋ

    스티커
  • 18.12.10 18:09

    3년전의 기억이 온전히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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