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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봉화춘양
김옥숙 추천 0 조회 153 15.06.23 22: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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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3 23:53

    첫댓글 처가 예쁘면 처갓집 말둑보고도 절 한다고 하잖어요 처가에서 2박3일이나 머물고 부모님 모시고 이곳저곳 돌아 왔으니 어이 예쁘지 않겠어요

  • 15.06.24 14:27

    옥숙씨 덕분에춘양구경 잘했네요
    가보지 못한 그 먼동네가 이렇게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지는 것은 옥숙씨의 그 낭랑한목소리와 미소때문일까요? 앞으로도 부모님과의 즐거운추억많이 만드시길 빌께요
    나도 기회되면 옥숙씨 고향이랑 사람좋은 남서방의 처가 후포리도 가보고싶어요

  • 15.06.24 17:33

    옥숙씨 고향이 경북 춘양이군요.목소리가 나긋나긋 아름다워 출신지역마져도 그간 구분을 못했어요.나도 예전엔 남편이 친정에 잘 모셔주었는데,지금은 상황이 틀려요.역시, 남편의 처가 나들이는 부부사이가 좌우하는 거 같군요.'억지춘양'의 유래도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같이 느껴보고 ..참 좋습니다.오늘 하루는 일생입니다.'카르페 디엠'..도 생각나네요.댓글을 쓰면서도 온통 내 귀엔 옥숙씨 목소리가 들려와요.'내 귀는 소라껍질 바다 소리에 귀 기울인다.'-장 콕도.옥숙님 목소리에서 바다 파도의 소리까지..좋은 저녁 되세요.

  • 15.06.27 16:08

    애교 섞어 부리는 옥숙님의 투정에 행복감이 잔뜩, 미소가 지어집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여행이 그려져요.한 편의 좋은 추억이 옥숙님의 일생이 되었군요.
    봉화춘양의 구주령, 보고싶네요.후포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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