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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패밀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춘향...
바바스 신부 추천 1 조회 62 15.10.23 14: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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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3 18:33

    첫댓글 헤르메스 김. 의 "기적의 앙피지"를 며칠 붙들고 있습니다.내게 약간은 쇼킹한 주제여서 오늘 이시간 까지 150페지 정도 읽었는데 삼섬CEO들이 "강추"했다고ㅡ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임원하나가 7번 읽었다고ㅡPoint는 낮은자세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한다는 ㅡ제가 덜컥 걸린 안전턱은 새끼를 임신한 고래를 잡는 포경사업에서 실패한 후 주인공이 느끼는 참담한 후회! 이미 늦은 회개! 여기 까지가 제가 읽은 범위지만 ㅡ아하! 자녀들에게 내가 만약 유언을 남긴다면?ㅡ 생각이 길어지면서 책의 무게가 새롭게 다가왔고 그책을 7번읽은 임원의 영성의 깊이가 궁금해졌음.실패를 자인하는 큰 심성.그것을 공개하는 큰 그릇 ㅡ

  • 15.10.24 07:11


    "그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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