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강정

[구경분(인천강화)]

귀리는 건강에 좋은 곡물이라는데 밥에 넣어 먹으니 톡톡하여 씹기 불편하였습니다.

뻥튀기를 하였더니 그것 역시 깔깔하여 먹기가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튀긴 뻥튀기에 땅콩을 섞어서 강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른 강정보다 조금은 거친 맛이 있지만 그래서 더욱 꼭꼭 씹어 먹게 되니 좋습니다.

맛은 조금 거칠지만 건강에는 아주 좋을듯하여 여기에 올려봅니다.

<귀리 강정 만드는 법>

[재료] 튀긴 귀리, 볶은 땅콩, 물엿, 강엿, 설탕

[만드는 순서]

1. 물엿과 강엿과 설탕(10:1:1)에 물 약간 붓고 센 불에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입니다.

2. 볶은 땅콩과 귀리(1:3)를 섞어 1의 엿물에 골고루 갭니다.

3. 사각틀에 넣어 밀대로 밀어 반반하게 한 후 한 입 크기로 썹니다.

4. 준비된 봉지에 담아 봉합니다.

5. 냉장실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에 꺼내어 먹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한과 만들기방으로
옮김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랜만에 오셨네요.
맛있고 먹기도 좋겠어요~

[오정은(음성)]

반갑습니다.오랫만에 나오셨어요!소식 궁금해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맛있는 강정도 잘 만드셨네요.저는 귀리가 먹는데 힘들어서 ㅠ ㅠ 했어요.건강하시고 가끔 나오세요.~~!!^-^

[박영숙(경북의성)]

귀리가 좀 딱딱하지요?.
이곳 빵집에서 식빵에 귀리를
아주 조금씩 섞어 만드는데
무심코 먹다가는 이빨 다치기 십상이더라고요.

강정은 본래 딱딱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꼭꼭 씹어먹으면 고소~하니
맛나겠습니다.

[최순열(충남보령)]

고소하고 달달할것 같애요

[맹명희]

ㅎㅎㅎ 튀겨놓으니 보리를 닮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방미현(천안)]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다가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자주 들어와야겠습니다.

[안순자]

저도 오늘 귀리 강정 만들려고 뻥튀기 아저씨 한테 갑니다.
건강 간식으로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