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비
풀꽃 같은 / 안성수
내 제자 중에는 풀꽃 같은 이들이 많다.
얼굴이 곱지도, 몸매가 예쁘지도 않다.
그러나 곰곰이 뜯어보면
남다른 개성과 품격을 지니고 있어서
함부로 범접할 수가 없다.
그들에겐 이따금 원시의 냄새가 풍겨나고
먼 우주에서 갓 배달된
낯선 편지 같은 궁금증이 묻어있다.
그들의 눈빛과 가슴과 영혼 속에는
때묻지 않은 순수의 언어들이
온종일 졸졸졸 흐를 것만 같다.
세상을 살면서 그런 풀꽃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하늘을 올려다보곤 한다.
풀꽃처럼
-<백록수필>에서 발췌한 글-
..................그들에겐 이따금 원시의 냄새가 풍겨나고.. 먼 우주에서 갓 배달된 낯선 편지 같은 궁금증이 묻어있다..
때묻지 않은 순수의 언어들이 온종일 졸졸졸 흐를 것만 같다...
첫댓글 문득 생각이 나서.. 몇 년 전에 받은 <백록수필>을 꺼내 들추어 보았습니다..여러 선생님들의 작품들도 읽어 보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보기도 합니다...책의 말미에 있는 교수님의 문장들을 깊이 들여다보았습니다~~~
교수님의 풀꽃같은 제자 ㅡ ^^그 글을 처음 접했을 때 농담을 하며 웃었던 기억이 나서 미소가 번집니다~~
풀꽃 같은~~~발음만으로도 입에서 나는 향기가 폴폴~~~ ㅎ ㅎ
교수님께서 제자나, 자녀에 대해 개성과 품격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함부로 범접할 수 없다고 하실 때면,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한 생명의 인격체를 존중하는 면을 보게되지요.우주에서 온 어느 별이라고 하실 때는 개개인의 존엄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자녀들을 대할때면 고귀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옵니다.^^~~
네.. 짧은 1년의 기간이었지만.. 저 또한 교수님의 품격과 그러한 면모에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늘 흐트러짐 없이 정갈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우주에서 온 어느 별~~~ 존귀한 존재임과 더불어.. 사뭇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
풀꽃같은...ㅎㅎ우주에서 갓 배달된 낯선 궁금증이 묻어있는...때묻지 않은 순수의 언어가 온종일 흐를것 같은..그런...사람으로 머물고 싶다...희망사항
크크~~~음.. 순희 씨에게서도 풀꽃 같은 내음이 솔솔~~~발음할수록.. 예쁜 말인 듯 싶어요~~ 풀꽃 같은.. 풀꽃 같은.. 풀꽃 같은~~~~~~~~~ ㅎ
내 제자중에....에서 혹시 나도? 하며 혼자 웃어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의 영향으로 우리의 품격이 더 향상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가 아니고 분명 맞을 거랍니다~~ ㅎ ㅎ오랜 기간 이끌어 가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감복합니다.. ^^
때묻지 않은 순수의 언어들이온종일 졸졸졸 흐를 것만 같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치요~~~교수님의 글을 만나면 왜 제 마음이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첫댓글 문득 생각이 나서.. 몇 년 전에 받은 <백록수필>을 꺼내 들추어 보았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작품들도 읽어 보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보기도 합니다...
책의 말미에 있는 교수님의 문장들을 깊이 들여다보았습니다~~~
교수님의 풀꽃같은 제자 ㅡ ^^
그 글을 처음 접했을 때 농담을 하며 웃었던 기억이 나서 미소가 번집니다~~
풀꽃 같은~~~
발음만으로도 입에서 나는 향기가 폴폴~~~ ㅎ ㅎ
교수님께서 제자나, 자녀에 대해 개성과 품격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함부로 범접할 수 없다고 하실 때면,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한 생명의 인격체를 존중하는 면을 보게되지요.
우주에서 온 어느 별이라고 하실 때는 개개인의 존엄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자녀들을 대할때면 고귀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옵니다.^^~~
네.. 짧은 1년의 기간이었지만.. 저 또한 교수님의 품격과 그러한 면모에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늘 흐트러짐 없이 정갈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우주에서 온 어느 별~~~ 존귀한 존재임과 더불어.. 사뭇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
풀꽃같은...ㅎㅎ
우주에서 갓 배달된 낯선 궁금증이 묻어있는...때묻지 않은 순수의 언어가 온종일 흐를것 같은..
그런...사람으로 머물고 싶다...희망사항
크크~~~
음.. 순희 씨에게서도 풀꽃 같은 내음이 솔솔~~~
발음할수록.. 예쁜 말인 듯 싶어요~~ 풀꽃 같은.. 풀꽃 같은.. 풀꽃 같은~~~~~~~~~ ㅎ
내 제자중에....에서 혹시 나도? 하며 혼자 웃어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의 영향으로 우리의 품격이 더 향상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가 아니고 분명 맞을 거랍니다~~ ㅎ ㅎ
오랜 기간 이끌어 가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감복합니다.. ^^
때묻지 않은 순수의 언어들이
온종일 졸졸졸 흐를 것만 같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치요~~~
교수님의 글을 만나면 왜 제 마음이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