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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수사모)
 
 
 
카페 게시글
수사모 요리방 단무지 만들기
금목서(광주, 해남) 추천 0 조회 506 22.12.25 19: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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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19:42

    첫댓글 햐~~
    솜씨 좋으시네유
    근디 옛적 어머니는 이렇게 안담고
    통으로 오래 두셨다가 하나씩
    꺼내시드라구요

  • 작성자 22.12.25 20:02

    예전에는 무우를 소금에 굴려서
    치자물 들인 쌀겨 속에 넣고 만들기도 했지요.
    요즘은 약식으로 이렇게들 만든답니다.
    이렇게 만들면 조금씩 만들어서 금방 먹어야해요.

  • 22.12.25 20:04

    @금목서(광주, 해남) 맞어유~~
    쌀겨에 묻었시요

  • 22.12.25 20:05

    우와~~금목서님 솜씨가 짱입니다요.

  • 작성자 22.12.25 20:10

    인터넷으로 배웠시유~~~ ㅋㅋ

  • 22.12.25 20:26

    지가 어린시절에는 많이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ㆍ단무지용 무가 별도로 있는걸로 기억나는데ᆢ
    일반무도 상관없내요ᆢ
    짱~~~!!!

  • 작성자 22.12.25 20:39

    쌀겨에 묻는거라면 단무지용 무가 필요하겠지만
    이건 무 한개씩 만들어 먹으니 아무 무나 상관없고요.
    연습삼아 처음 한개 만들어서
    설탕, 무우 비율이 입맛에 맞는지 보고
    나중에는 적당한 비율로 만드는게 정답일것 같아요.

  • 22.12.25 20:44

    @금목서(광주, 해남) 색깔이 끝내줘요ㆍ
    단무지 보고 침 흘리기는 첨이내유ᆢㅋㅋ

  • 22.12.25 20:43

    어머나...
    너무 예뻐요.
    너무너무..
    추억의 단무지
    우리 할머니가 만드신 단무지 정말 맛있었는데
    새롭네요.

  • 22.12.25 20:46

    치자 보내드릴까유~?
    단무지 보내줄래유~~??

  • 22.12.25 20:51

    @한주야(전남 ) 제가 아니라 할머니가 만드셨다구요 ㅎ
    저는 할 줄을 몰라요^^
    추억의 반찬..
    학교 다닐때 엄마가 무쳐 도시락 싸 주시면 너무너무 싫었는데 너무 그리운 반찬요.

  • 22.12.25 20:53

    @한주야(전남 )
    조기 10마리는 주기 싫고
    치자는 안 아까워요??
    조기 10마리 튀기는 것은 아깝지 않고??
    쫌..
    싼티를 ㅋㅋㅋ

  • 22.12.25 20:53

    @어쩌면(전남) 도전해봐유~
    나눔도 하고...
    쌀겨도 보내줄까유~?

  • 22.12.25 20:54

    @한주야(전남 )
    저는 닭을 키우지 않고 사람을 키웁니다.
    무슨 쌀겨??
    엿??

  • 22.12.25 20:55

    @어쩌면(전남) 독에다가 쌀겨넣고,
    소금간하고,
    치자 넣어서 무우로 단무지 만들었쥬~~
    울엄니가

  • 22.12.25 20:58

    @한주야(전남 )
    저는 한주야님의
    어머니가 아닙니다 ㅋ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게 세상 어머님들의 손맛이지요..

  • 작성자 22.12.25 21:46

    내년에는 열매 열리는 치자나무 한개 심을까봐요.
    해남집에 꽃치자 나무 작은건 있는데
    열매가 없으니 아쉽긴 해요.
    치자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좋은듯 해요.

  • 작성자 22.12.25 21:48

    한주야님이 쌀겨 말씀하시니
    어렸을적에 보리겨로 보리개떡 만들어 주던 울 엄니도 생각나네요.
    밥위에 올려 쪄 주셨는데 지금은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22.12.25 22:29

    같은지역 분들이라 음식 추억도 비슷하시네요.
    금목서님 단무지는 색도곱고 맛도 일품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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