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서 리스 재료를 구합니다.
오래 두고 볼 건 아니기 때문에 말리거나 그런정성은 없습니다~^^;
리스틀을 사면 좋겠지만 다이소가기 귀찮아서.. 담쟁이 덩굴을 빌려(?)왔어요~^^;;
대충~ 리스틀을 만들어요.
초록잎을 리스틀사이에 꽂아 주고, 주워온 솔방울도 글루건으로 대충 달아요.
솔방울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열매들을 플라워테이프로 감싸요.
빨간열매면 아무거나 이뻐요. 찔레열매나 남천열매 면 더 이쁠텐데....
겨울리스 완성~^^
팁~! 한쪽방향으로 붙여요.
한종나 횐님들도 돈 한푼 안드는 겨울리스에 도전해 보세요~^^
첫댓글 센스가 넘칩니다.
보기도 아주 예쁩니다
돈주고 살 이유가 없네요.
정성이 들어가니 더 좋군요.^^
멋있게 잘 만드셨네요
솜씨가 좋으셔요
멋집니다.ㅎ 한번 도전함직한데ᆢ
와~멋져요~저 처럼 도심에서 먼 곳에 살면 자재 하나 구입하기도 힘드는데
이 리스는 저도 주변에 있는 것으로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완전 작품하나 완성했네요.
강의듣는 듯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