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었지만” .. 오정연, 남편도 없는데 임신?
이성준 기자 님의 스토리
• 1일 • 1분 읽음'
오정연, 유튜브를 통해 임신 및 출산 루머 해명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서 ‘드디어 밝혀지는 루머들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절친 전영미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임신 및 출산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영상을 통해 오정연은 과거 방송 활동 중 생긴 오해와 최근의 각종 루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
오정연은 과거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 출연 당시, 이사 직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영미는 오정연이 ‘정리해 준다니 좋지 않냐’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이에 대해 “비난하실 분들은 선택적으로만 보신다”며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누명과 헛소문에 대한 심경
사진 = 개인 SNS
오정연은 연예인으로서 자주 마주하는 헛소문과 누명에 대해 언급하며, 그로 인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오정연은 임신과 출산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각종 잘못된 소문들에 대해 명확하게 부인하면서, 이러한 루머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
오정연은 이와 관련하여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 어떻게 그런 소문이 돌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임신이나 출산 등과 관련된 소문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료 방송인 전영미는. 오정연이 임신이나 출산에 대한 소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떠도는 이야기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전영미는 “실제로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으나, 루머는 사실이 아닌 헛소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개인 SNS
더불어, 오정연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무분별하게 퍼지는 잘못된 정보들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그녀는 “온라인에서는 알고리즘을 따라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정보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진다”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영상을 통해 오정연은 임신 및 출산 루머뿐만 아니라 다양한 헛소문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밝히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녀의 이러한 과감한 대응은 앞으로도 많은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