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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판 스크랩 낭만적인 섬 여행이 가능한 곳
꽃도둑 추천 0 조회 40 08.08.06 07: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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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8.06 07:38

    첫댓글 섬 여행도 이번 방학 목표 중 하나인데..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가족들이 모두 방콕 형이라서 좀처럼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 08.08.06 12:07

    섬이라해서 멀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운 거리이군요....

  • 08.08.06 14:28

    좋은곳 참 많은데..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아요~ 가족이 뭉쳐지지도 않고ㅠㅠ

  • 08.08.06 18:11

    섬에서 우럭도 잡고 맛조개도 캤던 즐거운 생각이 납니다. 휴가를 짧게 계곡으로 갈까 하는데 아~ 이 글 보니 망설여지네요.^^

  • 08.08.07 23:04

    아 이동네는 댓글을 두줄이상 달면 안되는갑다...나도 짧게 한마디만 하고 가자...거시기 진 승봉도에 한표요^^*

  • 작성자 08.08.08 13:24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긴 댓글 쓸 호흡이 안되시는 거예요..젊은 남정네랑 달라서.ㅋㅋ

  • 08.08.08 17:19

    ㅋㅋ ㅋ

  • 08.08.08 19:43

    아 고럼 진작 두줄이상 달아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야지유.....ㅎㅎ 난 일본에 살아서그런지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깜끔하게 축소지향형의 일본인들과 살아서 그렇다지만.....이동넨 왜그렇게 압축된 말로서 모든걸 표현할려고 하는지 몰러요..... 그것이 전부다 꽃도둑님의 영향이지 싶소.....거시기 피아노치는 남자에서의 한 대사 때문에 내가 님의 펜이 될걸 알우..모르우........ㅎㅎ 다섯줄도 넘것다.....역시 난 아적은 젊은 남정네라니깐....ㅋㅋ

  • 작성자 08.08.09 19:09

    길~게 많~이 오~래 써주세요^^

  • 08.08.10 21:37

    이러다 이곳이 내놀이터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것소잉....차분하게 다가오는 카페안 분위기와,....흐르는 노래가 내마음속의 어느한곳을 찜해놓은듯 시간이 나면 나도 모르게 이카페로 들어와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이크...니 또왔나....누가 니 좋다 카더노라고 반문도 해보지만....알게 모르게 음지로 양지로....나를 대접해주는 이들을 발견하는건 뭐라고 말할수 없이 기분좋은일 아니던가....

  • 작성자 08.08.13 06:53

    매일 들러주시는 분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아시나요....

  • 작성자 08.08.13 06:55

    어제 여기 신도 시도에 다녀왔어요..-..-;;;;근데 그렇게 많이 낭만은 아니더구요......가까워서 해질녁 갔다가 조개구이 먹고 해변의 노을 보다가 펜션에서 하루 쉬고 오전에 해변 산책하는 정도로 하면 그런대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는 차로 슁~ 둘러보고만 왔거든요.

  • 08.08.13 07:44

    꽃도둑님 여상한 일상속에서의 탈출을 하셨으니 그자체로 얼마나 빛나는 하루가 되셨습니까!!! 조개도 구워먹고 해변에서도 놀고 팬션에서 하루쉬고. 참 지워지지 않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지지 싶습니당.....난 여기서 아들 넷데리고 자전거 네대에 나누어 나서 왕복 4시간 되는 거리를 간적이 있는데 가는내내 아직이라요,,아직이라요 쫑알되는 놈들을 어르고 달래서....그래도 그렇게 같이 고생 고생한것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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