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의 여인 두 검, 윤 종 근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니 빗속에 서 있는 저 여인 말없이 나를 바라만 본다. 지금 이 시간 꿈나라에 있을 텐데 아마 환상일 거야 눈을 껌벅이며 다시 바라보니 내 사랑 그 여인은 간곳없어 밤새 그 여인을 찾아 헤매다 보니 잡아둘 수 없는 시간 동창이 밝아오네. 그리워라 환상 속에 여인 우중의 내 여인 내 사랑 당신이어라. 우정/노래 나훈아
첫댓글 그 옛날 잊혀진 그립고도 보고픈 아름다운 여인을 기억하고 이렇게 예쁜 시로 승화 시킨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 옛날 잊혀진 그립고도 보고픈
아름다운 여인을 기억하고 이렇게
예쁜 시로 승화 시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