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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에세이문학 등단작품방 나의 새끼손가락<2011,여름호>
최장순 추천 0 조회 140 11.06.27 20: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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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7 21:57

    첫댓글 얼마나 아프셨을까, 어머님의 아픈 새끼손가락이네요.. 최장순 선생님의 등단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6.28 09:16

    잊지 못할 사랑의 흔적입니다. 고맙습니다.

  • 11.06.28 06:38

    예사로운 글이 아니다 했더니, 이미 수필집도 내셨네요. 에세이스트에 등단하신 경력도 있구요.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합니다.
    새끼손가락의 아픔이 클 것도 같은데 인사동에서 다듬잇돌을 사오시고, 99세 노모님의 마음도 헤아리시고...따뜻한 글에 감동이 큽니다. 오랜만에 다듬이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팔 개월짜리 사내아이의 자지러지는 울음 소리고 들었구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6.28 09:18

    고맙습니다. 변하지않는 사랑의 증표로 남아있습니다.

  • 11.06.28 06:27

    감동했습니다. 수필은 이래서 좋은가봅니다. 아기의 손가락을 다치게 하신 어머님 마음, 덩달아 마음이 찡합니다.
    잘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6.28 09:19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11.06.28 07:18

    그 짧았던 아픔이 피붙이들간의 찐한 연민과 사랑을 길게 길게 이어주는 듯해 외려 부럽다는 마음을 갖게도 합니다.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11.06.28 09:20

    고맙습니다. 따뜻한 격려...

  • 11.06.28 10:43

    참으로 감성적인 글입니다. 그 흔적이 있기에 어머니께서 떠나셔도 외로움이 덜 할 듯 싶습니다.
    에세이문학 식구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작성자 11.06.28 20:32

    감사합니다. 말석에서나마 식구 노릇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 11.06.28 13:11

    서러움을 두드려 풀죽게 하고 고달픔으로 구겨진 삶을 반듯하게 펴시다 보면 상념은 끝이 없으셨을 터
    금쪽같은 아들의 새끼손가락이 거기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하셨다가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6.28 20:33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에세이문학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 11.07.06 09:13

    지금도 아들의 그 새끼 손가락을 들여다 보시는 어머니 마음을 생각합니다.
    에세이 식구가 된 것 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7.06 14:38

    고맙습니다. 지울 수 없는 사랑의 증표.

  • 11.07.06 21:55

    정회원의 자격을 받아 이제사 들렀습니다.
    저처럼 어머니를 생각하는 글이라서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저와 함께 '여름호'에 등단을 하게되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07.06 23:03

    등단 동기님~~축하합니다.

  • 11.07.14 17:11

    이미 등단하셨던 최장순 선생님, 합평회에서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일부러 찾아 읽어주셨는데 저는 이제야 <<에세이스트>>를 다 뒤져 <연 잎에 앉은 청개구리>가 한 편 있어 읽었습니다. 정확한 문장 구사력, 침착한 글의 호흡이 느껴집니다. 등단작도 덕분에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저는 자꾸 부끄러워지네요. 황금련 선생님을 비롯해 훌륭하신 동기생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작성자 11.07.14 17:23

    멋진 동기애를! 좋은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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