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델 아쿠아>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내에 건설중인 앵커호텔의 모델하우스로서 요즘 강제 철거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멕시코가 나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LEGORRETA가 설계한 '카사 델 아쿠아'는 한시적으로 지은 모델 하우스이므로 행정절차에 의해 철거를 강행하려는 서귀포시와 건축과 문화예술을 아끼는 사람들은 철거를 반대하여 대립하고 있습니다.
LEGORRETA의 유작이기도 한 이 건물을 지켜나가자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12월 28일 저녁 5시부터 제주시청 벤처마루 앞마당에서 '제3회 카사 델 아쿠아 살리기 시민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인기 JAZZ 밴드팀들이 와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첫댓글 휴~~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