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의식이 신생아 건강을 결정한다
지난 호에서 우리는
회유정주가 아이를
원점의 안정으로 되돌리는 치료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포대기와 회유정주,
이 두 가지 보호를 가장 깊이 뒷받침하는 것은
약도, 침도 아닙니다.
어머니의 의식입니다.
주행학에서 모성의식은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엄마의 마음이 실제로 기능하여
아기를 건강하게 해주는 의료적 힘입니다.
엄마의 심사(心事)는
자궁 안에서부터 이미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태어난 뒤에도 신생아의 심기(心氣)는
어머니의 신지 상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합니다.
엄마가 흔들리면
아이의 심기도 흔들립니다.
이것은 감정의 공명이 아닙니다.
신지(神志)의 실제 전달입니다.
포대기가 공찰의 충격을 외부에서 막고,
회유정주가 내부에서 아이를 안정시킨다면,
모성의식은 그 모든 보호의 토대를 만듭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신지불안을 가라앉히는 것,
스스로 안정된 의식의 자리에 있는 것—
그것이 아이를 위한 가장 깊은 의료 행위입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안정 속에서
비로소 온전히 자라기 시작합니다.
다음 호에서는
이 이야기를 사춘기 여성으로 이어갑니다.
수한증이 처음 몸에 자리 잡는 시기,
그 시작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