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계도 분석에서 예를 들어, 열성 동형접합 유전인 PKU환자의 가계도에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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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상표현형의 아버지와 PKU환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정상표현형의 자녀 3명이 태어났을 때,</P>
<P>자녀가 이형일 확률을 구하는 문제였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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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정상인 아버지와 열성동형인 어머니 사이에 정상만 태어났기 때문에</P>
<P>정상인 아버지의 유전자형은 정상표현형의 아버지의 유전자형은 AA 또는 Aa 중에서 동형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P>
<P>AA 또는 Aa일 것이다. 그러니까 둘 중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가 답이라고 하거든요.</P>
<P>아주 기본적인 것인데 헷갈리네요 ㅜ</P>
<P>가계도에서 태어난 자녀 모두 정상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이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P>
<P>그런데 가계도에 나타난 자녀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하네요..</P>
<P>어떤게 맞는 건가요? 아무래도 제 오개념인것 같은데...</P>
<P>만약 아버지의 유전자형은 이형접합이다란 객관식 보기가 나오면 저는 오개념으로 틀린 답을 고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P>
<P>아시는 분들 설명 부탁드릴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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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이들 3명이 모두 정상의 표현형이라고 해서 아버지가 반드시 우성의 동형접합이라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자녀가 모두 정상이라고 해도 한 명 더 낳았을 때 그 아이가 PKU일수도 있지요. 이런 경우에는 정상표현형의 아버지는 우성의 동형접합 또는 이형접합이라고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이들 3명이 모두 정상의 표현형이라고 해서 아버지가 반드시 우성의 동형접합이라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자녀가 모두 정상이라고 해도 한 명 더 낳았을 때 그 아이가 PKU일수도 있지요.
이런 경우에는 정상표현형의 아버지는 우성의 동형접합 또는 이형접합이라고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하셔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