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0시 금산 인삼호텔앞에서 금산군의 일방적인 제2산단 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주민 약200여명이 집결하여 금산군청까지 가두행진을 하였다.
군청앞에서 모인 지역주민에게 민선군수는 뜨거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다가 뒤늦게 군민의 언성이 높아지자 모습을 나타내고 제2산단비대위측과 자리를 했지만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막연한 말만 되풀이 했다고 비대위측은 말했다.
한편 비대위는 제2산단 조성을 일방적으로 금산군수가 추진 한다면 더욱더 가열찬 투쟁을 전개 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복수면 목소리에서는 우라늄광산 개발관련 현지조사단이 도착하여 조사를 벌였으며 복수면 지역주민은 청정금산지역이 우라늄으로 인해 파괴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광산개발을 반대했다.
제2산업단지도 반대도 환경이고 우라늄광산개발 반대도 환경이다. 헌데 우라늄광산은 금산군이 나서서 반대의견을 하는데 반해 제2산단조성은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무시하고 밀실추진을 하는 의도가 무언지 궁금하다.
아래주소는 관련글입니다 http://blog.daum.net/aumsoog/13402269
|
출처: ♥ 행복한 세상 만들기 ♡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