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마 이벤트 선물인 듯합니다.
귀한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귀한 제주산 꿀 한 병
제주산 생고사리와 죽순~~~ 명절 때 나물 만들어야겠어요.
냉동실 털어 나물을 보내시고 나중에 사모님한테 혼나시는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식재료가 죽순입니다.
죽순은 어느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리거든요.
국, 찌개, 볶음, 나물 등 주연도 조연도 훌륭하게 맡은 역할을 해내거든요.
죽순으로 "나물"을 볶을까?
초고추장에 갑오징어 넣고 새콤달콤 "죽순 갑오징어 초무침"을 할까 생각이 많아졌어요.
행복한 고민입니다. ^^
첫댓글 맛나게 해 잡수세요.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요리방에 올려볼게요.
축하드립니다.금목서님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맛나게 드셔유~
꿀맛도 보고 싶은데
동생한테 선물로 줄까 합니다. ㅎㅎ
축하합니다^^
금목서님 올해는 복이 마구마구 굴러 들어오고 건강도 마구마구 챙겨 가지시고요 ㅎ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아야지요.
지기님이 아저씨였어요?
여태 여사님이신 줄로
ㅋㅋㅋㅋ
지기님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아무렴 여자분이 날만 새면 배타고 고기잡으로 다니시겠어요?
@금목서(광주, 해남) ㅋ
@금목서(광주, 해남) 그럴 수도 있지요
소양강 처녀 뱃사공도 있었잖아요
@영화(전남 해남) 빵~~
터졌시요
ㅎ
ㅎㅎㅎㅎㅎ
저는 한주야님이 여자분이신줄...
그럴수있죠.그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주갔더니 식당에서도 생고사리 볶음을 해 주더군요.
좋은꿀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