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무수한 꽃망울을 물고있던
동백, 화선산의 흰 꽃이 피었습니다.
지난해 겨울 피워주던 이 아이가
이번 겨울까지도 꽃을 피워줄까요...
붉은 동백도 무수한 꽃망울을 맺고 있어요.
곧, 개화 할 것 같아유~
요즘, 국화들이 한창이에요.
외출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창 만발하기 시작하는 국화 꽃들이
마음을 화사하게 수 놓습니다.
이 아이는 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요즘은 제 철 만난 듯, 더욱 한창입니다.
피빛, 진붉은 몽우리들이 활짝피니 너무 이뻐요~
국화중, 이 아이 적극 추천합니다.
작년에 실내에서
겨울까지 오래도록 피워준 아이입니다.
봄부터 삽목한 아이들이 여기저기 분홍 꽃잎들을 수놓고 있어요.
귀엽지요.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동글동글한 폼폼들이 제미있어
사진에 자주 담습니다.
연노랑 몽우리들이 청초한 흰 꽃으로~
텃밭의 결실과 함께 가을이 깊어갑니다.
청화쑥부쟁이.
여름에 적심해 삽목한 아이들이 여기저기 잘 자라주어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항아리에 삽목한 아이들이 먼저 꽃을 보여주네요.
볼수록 분위기 있고 참~ 이뿐아이~
봄에 씨 파종해 놓고 까맣게 잊었던 아이,
과꽃입니다.
관리를 못해주어 두줄기 피었네요.
국화 가든멈,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예쁜 아이들은
'아를의 태양' 님께 분양받아 키운 아이들입니다.
탁월한 선택, ㅎ
감사드려요~ ^^
첫댓글 와우
가을 정원이 향기와 화사함으로 빛을 발하고 있네요.
하얀 동백도 너무 예쁩니다
네~
올 가을은 국화들과 함께 머움아 풍요롭습니다~ ^^
뭔 동백이 시방 핀데유. 추백이네유.
깜짝 놀랐어요.
그의 여름부터 꽃몽을 맺고 있더라고요.
설마...했는데 피었네요~ ㅎ
정말 모두가 예쁘네요
꽃은 모두가 이쁘지요. ^^
ㅎㅎ
모퉁이님~~~ 고맙습니다^♥^
가든멈 내년엔 엄청 푸짐해질거예요~~~!
고마운 건 제가요~
내년엔 봄부터 번식 준비해
엄청 푸짐하게 해 볼랍니다~~~ ^ ^
저도 아를의 태양님께
분양 받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기대 되겠죠 ㅎ
그러시군요.
혹시, 보유국 '드림워터' 없으시면 추천 드려요.
나중에 핀 홑 흰꽃이 너무 깨끗하고 귀해 보이네요.
댓글에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아쉽네요.
내년엔 노지에 심어 튼튼하게 번식해 보자구요~ ^^
@모퉁이햇살(충북) 전 초보라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를님께 분양받은 장미도
어찌나 예쁜지요
@호호농원( 부평)
노란 장미가 예쁘네요~
붉은 계열, 장미들은 있는데
노란 장미, 볼 수록 은은하고 예쁘지요. ^^
답글에 (댓글에 사진이 안 올라감). '드림워터' 올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