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지치과 지초라고도 한다. 약용 및 염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남획이 심하여 자생지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시아와 러시아이며, 한국 전역의 산이나 들의 풀밭에서 볼 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하얀 꽃이 5~6월에 핀다.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자초근 또는 자근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뿌리에서 자줏빛의 물감을 추출하기도 한다. 서늘하고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란다.
첫댓글 금목서님 야생화 대하여 꽤나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꽤 오랫동안 디카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모르는 꽃이 있으면 카페에 올려서 이름 알아내곤 합니다.
꽃을 좋아하기에 취미로, 재미로 사진 찍고 있어요.
좋은 약재지요~
담금을 하면 붉게 물들어
차츰 검게 변합니다.
오랜만에 지치꽃을 봅니다.
요즘은 지치 재배하는 곳도 있더군요.
지치꽃은 저도 처음봤어요.
지치주 에요
저도 한번 담궈 봤었어요.
자연산 말고 재배 지치 구입해서요.
몇년 됐는데도 아무도 먹는 사람이 없어요.
아무래도 통을 비워야할것 같아요. ㅠㅠ
@금목서(광주, 해남) 저는 영주가서
산에서 켄거에요
105센티
짜리 초특급대물지치
@방울이(울산) 엄청 난 대물을 캐셨네요.
약효도 좋을듯 합니다.
@금목서(광주, 해남)
건조 해두 엄청 큰 지치
스프레이로 술 분무해서
안뿌러지게 퐁당 한거에요
엄청나네요.
캘때도 힘들었겠어요.
저는 진도에서 재배하는 지치
스카프에 염색해 보겠다고 샀는데 그때 처음 봤어요.
@금목서(광주, 해남) 안뿌러지게 케는데
두시간 가까이
지치가 잘 뿌러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