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래기 먹으려고 시래기 무씨를 뿌려놨는데 요렇게 자랐어요..

아래에 달린 무는 어리버리 합니다...

정리해서 집으로 가져온 무청을 햇살 잘 드는 베란다 빨래 걸이에 주렁주렁 걸었어요..
일기예보 보니 몇일 해가 좋은걸로 예보 되어서 좀 촘촘히 걸었어요..

4일만에 금새 부드럽게 말랐어요..

또 몇일 지나니... 부피가 더 줄었구요. 올해 겨울 먹을 시래기 요렇게 말리고 있구요..

시래기무에 달린 무는 알타리 만해서 버리려다 알타리처럼 담궜어요..
매콤한 고춧가루에... 마지막에 청량고추 드르륵 갈아서 뿌리고 버무렸는데
뒷맛이 무척 매콤해서 다들 먹어 주더라구요

생전 먹지 않던 무 김치지만...직접 씨뿌려 만든거라... 먹어 주더라구요.

조금 큰 무는.... 동치미 담그고...

또... 무장아찌 담궜어요...
요거 담그고...큰 고무통에 비닐 넣고 적당한 크기의 무...잔뜩 넣어서... 무장아찌 담궈놨어요..

액젓에 찹쌀죽 끓여서

마늘넣고 고추장도 담궜어요

2항아리 반 나왔는데... 한 항아리는 동네 어르신 드리고... 요만치 우리 먹을꺼에요..

젓갈냄새는 온데간데 없고... 마늘향이 참 좋습니다..
밭에서 뽑아다 놓은 배추 속잎에 고추장 한숟가락 떠놓고 따뜻한 밥에 비벼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밭에서 뽑아온 파...썰어서 얼리고... 시래기 삶아서 한번 먹을 분량만큼 봉지에 담아서 얼리고
고추도 얼리고....

봄에 잔뜩 자라 오른 쑥... 잘라서 냉동시켜놓고...겨우내 쑥갠떡 만들어 먹어요...
하나하나 겨우살이 먹거리 준비 중입니다..
첫댓글 알뜰하시고 부지런 하시네요 ㅎㅎ 월동 준비 끝 ~~ 님에 냉장고가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할줄 몰라서 배워가며 하고 있어요..
씨레기는 마른채로 실온에 보관해 두셨다가 먹을만큼 삶아 사용하심 냉동고 차지를 안할텐데 삶으셨네요???
쑥도 봄에 삶은다음 쌀가루와함께 빻아와 소분해서 냉동하심 개떡 만드실때는 하나씩 꺼내어 해동시켜 만드심
편하고 좋아요,,,쑥을 보관하심, 그때그때 방앗간가면 수수료 배로들고요,,,,
제 오지랍이 좀 넓었지요??? 죄송합니다, 참고하심 감사하구요^^
맞는 말씀이에요.. 시레기 실온 보관위해..마당있는집 친구 사귀려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아파트 베란다에 둬 보니 마른잎 부스러기가 자꾸만 생겨서 베란다가 너무 지저분해지더라구요.
마당있는 친구네..처마 밑에 달아두면 최고겠는데..아직 그런 친구가 없어요..
시레기 조금 삶아 놓은거에요..저기 마른것들 아직...삶지 않았어요..
제가 쑥 얼굴 익힌지가 얼마 안되요... 급한 마음에 냉동부터 했어요.
쌀.쑥..집에서 갈아서 먹고 있어요.. 오지랍이 넓어야... 슬쩍슬쩍. 함께 공유 할수 있잖아요..
옥천댁님 고맙습니다... 다음엔..갈쳐 주신데로 할께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지랍 넓은 아짐씨 여기 또있어요~ㅎㅎㅎ 대파는요~조금큰 화분에 심어놓고먹으면 봄까지 싱싱하게 먹을수있답니다...참! 저희는 구파발근처인데요~씨레기 말릴장소 빌려드릴수있는데 워디래요?
여긴 철원이에요 ㅎㅎㅎ 말씀만으로도 무쟈게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베란다에두고 먹으면 좋은데
다 얼어서 얼음 덩어리로 변하더라구요.얼고 녹고 반복되다가 버리게되더라구요
올해 1 월엔 아끼는 항아리조차 얼어 터지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파를 냉동보관하고있습니다. 덮어도 소용없는 추위더라구요
시레기 부스러기 귀찮으시면 아주 바짝 말려진 상태로 비니루 입구를 꼭 동여매서 보관하시면 내년 장마철 되기 전까지 괜찮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건데..말씀 해주시내요... 시래기가 어느정도 말랐을때 봉지에 담으면 될까요?
바싹 말라도 삶아 먹을수 있는거지요?
직접 농사지으신 무에, 고추장과 파, 쑥...냉동칸 보시면 든든~~하시겠어요...
김치는 꽤나 얼큰~할것 같고 고추장도 맛있어 보입니다..
김천살땐..알타리 담그면..금새 물러져서 맛이 없었는데..이곳으로 이사와서 알타리맛을 알게 되었어요...
추운지역에서는 역시 덜 무르더라구요.. 청량고추와 효소덕에 깔끔한맛 내더라구요... 여긴 겨울이 길어서.
갈무리해뒀다 먹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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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들어가도 될 고무통에..김장비닐 두겹으로해서 무 잔뜩 넣어놨어요..
무짠지 되면... 나눠 먹으려구요... 맛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 하세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예전엔 엄마가 다 해줬는데..이젠 하나하나 제 손으로 해야합니다....
이곳에서..하나하나 배우고 있어요..엄마처럼.언니처럼 알려주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냉동고가 무척 깨끗하게 정리되어잇네요...ㅎㅎ 모든 음식에 눈길이 갑니다...저는 아직 겨울준비를 하나도 못하엿거든요...바쁘기도 하고 몸이 자꾸 힘들어서 엄두를 못내고잇습니다..ㅎ
몸 아프면...뭐든 잘 안들어오잖아요....몸부터 회복하시고..찬찬히 하셔요.. 냉동고에 가득 찬거보다..내몸 안아픈게 최고잖아요... 아프지마세요~!!!
무짠지 여름에 물에 밥말아서 먹으면 죽이는데


여름에...딸래미 밥 달라고 하면... 찬물에 밥 한댕이 말아서.. 무짠지랑 줄려구요 ㅎㅎㅎㅎㅎ(개모에요!!!)
냉동실이 넉넉하게 뷰자이시네요 무우장아찌는 고추씨를 넣었네요 얼큼한 맛이 나아서 좋을것 같습니다.
큰고무통에 가득 무 담아서...고추씨 듬뿍 뿌려놨어요..나중에..된장에 고추장에 박아서 먹으려구요
부엌살림이 깨알같아요.. 참 ~ 부럽습니다.
식구가 작아서..조금조금 합니다.ㅎㅎㅎㅎ
고추장맛나보여요
안수현님 부지런 하십니다 푸짐한무청으로 된장찌게끓이면 
무청은 늘 삶아서 말리다가 올해 처음으로 그냥 말려 보았어요..
고추장은..마늘.찹쌀이 어우러져서 쫀득.매콤 아주 맛있더라구요
수저로 푹~ 퍼 먹어도 그냥 맛있어요
고추장 하는 방법 좀 자세하게 알려 주시면 안 될까요? 액젓만으로 찹쌀풀을 끓이나요? 그러면 짜지 안나요?
좌측 메뉴 [된장.고추장.쌈장] 코너에 보면... 공지글로 젓갈고추장 글 올려 져 있어요..
그리고 맹선생님 레시피 검색해보면 찹쌀.마늘 넣은 고추장 레시피도 있어요..
젓갈과 효소로만 담궈도... 전혀 짜지 않아요..
살림꾼이십니다.ㅎㅎ
쑥 보관은 삶아서 냉동하시나요?
그리고 쑥갠떡은 어떻게 만드시는지요.
댁에서 쌀과 쑥을 어떻게
빻으시는지 많이 궁굼합니다
저도 쑥개떡 많이 좋아하거든요 ㅎㅎ잘보고갑니다
쑥삶아냉동했구요 . 맵쌀불려서 거칠게 갈아서 소금조금넣고 얼기설기 갈아놓은 쑥이랑 반죽 해서 찌면 떡이 아주 부드러워요 . 쌀이 곱게갈리면 떡이 질기고 후엔 딱딱해지기에 쌀도 쑥도 대충 얼기설기 부시듯만 가정용 방아로( 믹서기)갈았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럼 쑥만 냉동해서 사용하면되겠네요
쑥쌀함께 빻아 냉동실이.부족한데
좋은아이디어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