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 지네...
어제 눈이 오더니 오늘 좀 춥다. 다들 감기 조심하구
한동안 짧은 댓글만 쓰다 장문의 글을 쓸려니 잘 안써진다.
연초부터 집안에 일이 생겨서 신경쓰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집안일이야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되니까 별로 신경 쓰이진 않았는데 피곤하네
^^ 여자분들 목소리좀 낮추세요 ^^
그래도 가끔 여기 들어와 너희들이 긁적이고 간 흔적을 보며 짬짬이 시간을 보내곤 했다. 추억에 잠길때 처럼 행복한 순간은 없는 것 같아
오늘 아침엔 둘째놈이 바쿠간 사달라구 해서 출근하고 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홈쇼핑 가입하구 물건 구매하구 했더니 1시간이 걸리네
그거하나 구입하는데 가입하구 개인정보 기록하구 해야하는 것들이 그리 많은지
둘째놈 환하게 웃는 모습이 떠오르네... ㅋㅋ 요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아직까지 장난감 타령이냐구 몇번 혼냈는데 사주고 나니까 맘은 후련하다.
그리구 마사이워킹신발 이라는거 아는 사람... 그거 우리 와이프가 사달라구 하는데 그 신발이 효과는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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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아라
임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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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3 11:0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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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네 와이프 써 보고 효과있으면 알려주라. 나도 운동해야 한다. 올해는 살 빼고 날씬해 지는 원년으로 삼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