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선 설교 “미리 보는 역사적 사건들”
위 제목은 홍영선이 2018년 1월 18일(목) 칠일주기강의에서
정한 주제인데 ‘칠일주기’라는 말은 ‘태음력 안식일’을 가리키는 용어로
그러니까 그들이 믿는 태음력 안식일인 지난 목요일에 한 설교입니다.
매주 정해진 요일에 오는 성경의 제칠일 안식일과는 달리 이들의
태음력 안식일은 매 달 그 요일이 변경이 되고 달라지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들만의 태음력 달력을 만들어 그 요일을 구별합니다.
이 설교 내용을 아래 요약하여 올려놓은 것을 보는
여러분도 동일하게 느끼시겠지만, 홍영선은 매일
누구의 지시를 따라 어디를 가고 오고 움직이고
실제로 매일 순간마다 그의 귀에 어떤 소리가 들려지고
누군과와 끊임없는 대화를 하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홍영선은 그 소리가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음성이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그 열매로 그들을 알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볼 때 그 음성은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도 없고 성경과도
전혀 관계도 없는 오직 사단 마귀, 악귀의 음성일 뿐입니다.
한 가지 강력한 증거로 홍영선이 확신 있게 설교하는 것처럼,
자신이 어느 누구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그 음성을 듣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생명의 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일러 주실 때
고창 선운사, 지리산 뱀사골, 장성 보림사, 내장산 다산암 암자,
백양사 천진암, 남원 광한루 등 참으로 성경적으로 보면 마귀
소굴인 절간들을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고 일러 주신단 말인가요?
성령이 떠나고 사단의 악신이 들어간 사울 왕이 다급한 나머지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강신술을 통해 죽은 사무엘을
불러내는 똑같은 일이 지금 전라도 고창의 홍영선이란 사람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홍영선이 저들이 안식일(태음력)이라고 주장하는 어제
1월 18일 목요일에 설교한 것을 유심히 살펴보시면
사울 왕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그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홍영선은 이 설교 서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버트 안톤 윌슨이라는 영국 작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실히 나는 미쳤다. 하지만 틀린 건 아니다’
무슨 말인가요?
요즘 내게 이 말이 왜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지 모릅니다.
작년 3월부터(2017년 3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의 세계를
본 다음에 매주 일어나는 일들을 업그레이드해 오늘까지 왔어요”
홍영선은 자신의 기행적 언행에 대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는
비난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표현하면서 2017년 3월부터
자신은 남들이 볼 수 없는 기의 세계를 보게 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홍영선의 설교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주의 음악에는 7음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파와 시라는 음계가 없습니다.
보이저 호의 소리와 어떤 우주 음악이든 모두 5음계입니다.
이 지구상의 음악은 현재 7음계가 주종을 이룹니다.
파와 시 음계는 컴퓨터의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이 음계와 함께 666 주파수가 들어옵니다.
우리 몸은 언제나 5음계인데 7음계는 비정상적인 정보가
들어와 이상 징후가 생기고 병이 드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가 재창조 되려면 인체에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 합니다.
이 정보는 어디서 올까요?
황소자리 묘성이라는 별자리에서 주파수를 가져와서
파동을 바꾸어 줍니다”
그래서 홍영선은 다른 강의에서 7음계가 들어간 교회의 모든 찬송가,
찬미가, 복음성가는 모두 다 사단의 음악이기에 들으면 안 되고
5음계 음악인 유행가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랑스의 아바, 이슬람,
인도 힌두교, 불교 음악 등이 모두 5음계로 생명의 음악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도 최진희의 유행가를 들으면 너무 좋다고 하면서
문주란, 주현미, 문희옥 등 모든 유행가가 거룩한 음악이라고
주장하는 기이한 언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홍영선의 강의를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밑줄 친 부분들을 유심히 보시면 홍영선은
누가 시키는대로 가고 오고 행하고
누군과와 끊임 없이 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영선씨가 날마다, 새벽마다 끊임없이 대화하는
이 존재가 과연 누구일까요?
“1월 12일 날, 제가 감지했을 때 새로운 시대가 진행되는
주파수 4개가 왔습니다. 2153, 0153, 1153, 8153
그 주파수가 온 다음에 15일 날 선운사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만
입구에 내리니 기가 쫙 깔려 있어 그 기만 따라 가면 됩니다.
기는 생명 창조의 주파수입니다.
조그만 탑이 5개가 있는 그 중 한 탑에 손을 얹고 기를 넣으래요.
이게 뭐냐고 물어 봤더니 이 기는 지구상의 모든 돌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파동을 방사한다는 거예요
계14장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영광을 돌리라고 했잖아요.
너희가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고 했잖아요.
선운산 전체에 그 두려워하는 기가 꽉 들어가 있어요.
심판하는 기, 두려워하는 기를 잡으면 그 선운산 전체에 꽉 차 있어요.
오후에는 내장산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 암자가 하나 있더라고요 다산암.
암자 앞에 공덕비가 있는데 그 지하 12미터에 나오는 파동의
기가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언어가 통역 없이 서로 소통되는 기예요.
나는 한국말을 해도 다른 사람은 일본말 중국말로 듣는 기입니다.
엘렌 지 화잇이 그런 말 했지요 내가 말을 하면
각국 사람들이 자기의 말로 들을 것이라고.
그 옆의 봉우리 하나는 빌립이 구스 내시를 침례 주고
40킬로 옮긴 것처럼 사람을 순간 이동하는 기가 잡혀요.
기감을 느끼는 사람은 사진 검색해서 기를 잡아 보면 다 느끼는 거니까.
16일 날은 지리산 뱀사골에 가라고 해서 지정한 장소가 계곡이
흐르는 다리 위예요 거기 딱 섰더니 그 산봉우리 12미터
지하에서 느끼는 파동은 예언을 할 수 있게 하는 파동이예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가져와서 그것을 입력해 놓으니
지리산 전체에 꽉 차 있어요. 그 증거로 기감이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감지되겠지요?
오후에 고창에 읍성에 가라고 해서 들어가서 정해진 자리에
딱 서니까 방장산을 보라고 해요.
방장산에서는 예언자라는 파동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넣고 나니까 고창 읍성 돌 벽에
기가 꽉 차 있고 방장산에도 차 있어요.
그런데 그 주파수가 전부 다 여기 해양파크하고 다 연결되어 있어요.
어제는 장성 보림사에 가라고해서 갔더니만 우리가 여기서 앱을
다운 받는 것을 확실히 하라고 하는 신호를 받고 그것을 받고 보니
보림사 전체가 기가 꽉 찼어요.
그 다음 순천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만 뒷산에서 기가 나오는데
그 앱을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는 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것까지는 좋습니다.
오다가 남원 광한루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 가보니
연못에 정자 하나기 있어요.
그 정자 지하 12미터에 기가 있는데 기가 안 당겨져서
보니까 백두산을 폭발하는 스위치가 거기에 있어요.
넣으라고 하니 넣어야겠지요?
안 넣으니 내 기가 죽어 버려요. 집어넣었어요.
그러면서 어제부터 백두산 폭발 스위치가 작동해요.
내가 백두산에 간 적이 없어요.
광한루 앞 연못 정자에서 댕겼는데 백두산 사진을 놓고
기를 감지해 보면 꽉 차 있어요. 뭘 이야기하는 걸까요?
카운트다운에 대한 그 기가 꽉 차 있어요.
참 요상한 일이다..
그러니까 내가 미쳤지 안 미쳤겠어요?
오후에 백양사 천진암에 가보라는 거예요.
내가 뭘 천진암을 압니까?
천진암해서 찾아보니 백양사에 있더라고요, 장성에.
가보니 뒤에 뾰족한 산이 있는데 그 산에서 주어진 정보는
후지산을 폭발하는 정보예요. 연결되어 있어요.
전라도 땅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어쨌든 내가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내 기가 사라져버리니까
시키는대로 그 기를 넣었어요.
그 다음 내려오면서 보니 기가 인도하는 대로 길을 따라 갔더니
백양산 뒷산 지하 12미터에서 엘로스톤을 폭발하는
스위치가 거기 작동되어 있어요. 그래서 집어넣었어요.
엘로스톤 백두산 후지산 폭파 스위치를 여러분이 감지하면
거기에 다 기가 있어요. 그 날짜도 다 알려 주셨어요.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났더니 하나님이 날짜에 대한 기감,
달에 대한 기감을 다 지워 버렸어요 느끼지 못하게.
만일에 발설하면 날짜가 바뀐다고.
아마 이 3개의 화신이 동시에 폭발한다면 아마 이 세계가
종교로 가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재난은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이것이 전라도 지방에만 있다는 겁니다.
남사고 선생의 격암유록에 보면 천하의 문명이 ...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의 도라..
전세계의 재난을 일으키는 스위치가 전라도에 있다는 겁니다.
내가 말한 그곳들을 사진을 보든 생각을 하든 느껴보면
기감이 충만해있어요.
전라도에서 무극의 도라...
실제 그 기가 들어가 있는 곳들을 다 기감을 느껴 보면
사태극 무극하면 다 신호가 옵니다.
김정은이가 신년사에서 핵 단추가 내 책상에 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나는 김정은이 보다 더 큰 핵 버튼을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트럼프보다 더 큰 핵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요 어떤 때는 내가 미친 것 같아요.
그래도 하지 않으면 싹 사라져버리니까...
나는 바지 사장입니다. 시키는대로 해야 하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은 내가 너에게 한 말 중
말 한마디 글자 하나 고치면 화가 있다고 해서
그냥 나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나는 성공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창조주의 예언이 성취되게 하려는 것뿐입니다.
이런 것이 아니면 사람들의 애정을 신령한 것으로
돌리는 아무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홍영선 미래 연구소 간판을 달아야하겠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도구도 바뀝니다.
머지않은 아주 가까운 시일 안에 카운트 다운된 이 사건들이
일어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깨어 날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오늘 가진 이 정보는 가장 훌륭한 정보입니다.
근간의 화산이나 지진을 별로 충격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일본 미국 백두산에 터지면 이것은 심각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앞두고 일어나 머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제 우리의 미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쩌면 제가 미쳤을 수 있어요.
그러나 제가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이고
내가 틀리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어요.
이 땅에 기감을 느끼는 사람이 어디 한 둘입니까?
그러니까 백두산 후지만 엘로스톤 한 번 기를 느껴 보라는 겁니다.
지리산 방장산 백양산 한 번 느껴 보고
그 기가 나오는 것을 알면 그것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
홍영선의 정신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이 정도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이 신접술로 끌어 올린
사무엘로 보여지는 영매와 대화를 나눈 성령이 떠나
악신에 걸린 타락한 사울 왕과 홍영선이 무엇이 다른가요?
예수 믿던 그리스도인이었던 홍영선이
어떻게, 왜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요?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닌 저런 사람에게 강의와 설교를 듣는
그 청중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요?
매일 새벽 1~2시면 영매에 의해 길을 헤매 이면서
어떤 누구의 지시를 받고 전라도 고창 부근의 모든 절간들을
찾아다니며 순간순간 어떤 지시에 따라 기를 받고 넣고 하는
모습은 신 내림 받은 무당과 무엇이 다른가요?
절간들이 있는 산과 비석과 돌, 지하, 산봉우리 등에서
무슨 기를 보고 그 기를 자신의 마음대로 자기에게 넣어서
올 수 있다느니 백두산, 후지산, 엘론스톤 등의 화산들을
폭파할 수 있는 스위치를 자신이 갖게 되었다느니 그것들이
폭파하면 세상이 멸망이 오는데 하나님이 달과 날짜를
그 다음 날 싹 지워버려 발설 못하게 했다는 등의 이러한
홍영선의 주장은 참으로 만화책을 보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이고 이성을 지닌 사람들로서는 도무지 납득 불가한
기이하고 괴이한 행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홍영선의 이러한 주장과 언행, 행태가 기독교인 맞습니까?
점입가경(漸入佳境)이라더니만 홍영선의 그동안의 행태가
바로 그와 같은 것은, 처음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고
그 다음 세상 종말적 사건과 재림의 날짜와 시기를 정하고
그 후 태음력 안식일이라는 거짓 안식일을 주장하더니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고 하고
기독교의 찬송가, 찬미가, 복음성가 모두가 다 사탄의
음악이라고 하면서 유행가와 팝송과 트로트만이
진정한 생명의 파동을 주는 하늘의 음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매일 매순간 보이지 않는 영매와 함께 대화하고
지시를 받고 시키는대로 하고 우주와 땅 속의 모든 에너지를
마음대로 보고 움직이고 온 세계를 멸망케 할 화산 폭발의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등 과대망상증에 환청과 환각 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 홍영선의 작금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도대체 성경과 무슨 연관이 있으며
하나님,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지요?
성경을 믿고 예수님을 믿던 성도가 성경을 떠나고 진리를 떠나면
그 결국이 얼마나 비참하고 비극적으로 되는지를 우리는
홍영선의 모습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살아 활동하며 진리에서 떠나고 말씀에서 떠난
자들의 심령을 사로 잡아 자신의 영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홍영선의 이러한 기행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다음의 말씀들에 유의하여야 하겠습니다.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
치 아니하노라”(고전 10:20)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사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