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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1990년대~2000년대 초 좋아했던 가수.그리고 그의 노래.
풍문으로 들었어 추천 0 조회 179 20.09.08 09: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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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8 09:43

    첫댓글 이기찬 노래 차암 잘했는데 말이죠.

    노래만 계속 한다는게 쉽지가 않은 일 같습니다. 알고보면 참 안타까운 직업이 가수 같아요.

    계속 히트작을 내놔야 생존 할 수 있고..

    나이 들면 사랑노래 이별노래 부르기도 좀 민망하기도 하고..

    아티스트 반열로 올라가야 하는데 쉽지도 않고.. 설 무대는 줄어들고.

    내가 좋아하는 우리 한철이형도 예전에는 라디오에도 많이 나오고 좀 쎈쎄이셔널 했는데..

    불독맨션 첫앨범은 진짜.. 최고거든요. 이삼십대 초반의 풋풋함이 없어지고 나면.. 뭔가 다른걸

    찾아야 한다고나 할까요. 오늘도 한철이 형 '흘러간다' 들으면서 왔네요.

    이기찬도 잘되고.. 우리 한철이 형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연예인 걱정 하지말라던데.. 너보다 훠얼씬 잘 산다고 ㅋ

    어쨌든 화이팅!!

  • 작성자 20.09.09 08:26

    화이팅입니다.

  • 20.09.08 16:17

    이양반도 많이 늙은 것 같아요. 뽀송뽀송했던 때도 있었는데 세월이....

  • 작성자 20.09.09 08:28

    그렇죠.40대이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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