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결과】 펜실베니아 주의회, 선거인단 직접 임명 결의

[김수경]

펜실베니아 주지사, 인증 헛수고

【청문회 결과】 펜실베니아 주의회, 선거인단 직접 임명 결의

2020 대선 투표 결과가 완전 사기극임이 드러나면서 미국의 추수감사절 바로 전날인 11월 25일(수) 펜실베니아주 게티즈버그(Gettysburg) 윈담 호텔에서 청문회가 열렸다.

그런데 펜실베니아 주 상원청문회가 끝난 뒤 미국의 주류언론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예상대로 모든 내용을 거짓말로 도배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줄리아니 변호사를 바보나 사기꾼 또는 거짓말장이로 몰아갔다. 그들은 한결같이 거울을 보며 자신에 대한 글을 트럼프와 줄리아니라고 쓰며 방송을 하고 있다.

웃지못할 사실은, 24일 토마스 울프(Thomas Wolf. 민주당) 펜실베니아 주지사가 선거인단을 확정했다고 트윗을 날린 다음날, 주의회에서 청문회가 열렸다는 사실이다. 아니, 그 반대로 청문회가 열리는 것을 알고 그는 그 전날에 선거인단을 확정했다는 트윗을 올린 것이다.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

선거인단은 주 의회 승인후에 확정된다. 그리고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민주당이지만, 주의회는 공화당이 다수이다. 게다가 미국 헌법은 사법부와 행정부가 아닌 오직 입법부만이 이러한 권한을 갖게 된다... ㅎㅎ

이렇게 하루 이틀만 지나도 알려질 일들을 "눈가리고 아웅"하며 거짓말을 쏟아낸다는 사실을 독자들은 이해할 수 있는가? 어떻게 이처럼 끊임없이 쉬지않고 거짓말을 증거로 남기는지....

사람들은 그저 트윗이나 미디어의 글만 보고 듣고도 미혹되므로 민주당측 트윗이나 언론들은 그렇게 계속 거짓 뉴스를 코로나바이러스처럼 퍼뜨리고 있다.

토마스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24일(화)에 올린 트윗은 다음과 같다.

"오늘 펜실베니아에서 11월 3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및 부통령 선거의 결과를 인증했다.
연방법의 요구에 따라 나는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의 선거인 명부에 서명했다."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역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행해 온 선거 관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우리의 선거 관리들은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왔고 그들은 훌륭하고 명예롭게 활동해 왔다."

이들의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법조계에서는 미국 각 주의 주정부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의 증거가 일률적이고 신뢰할만 하므로 결국 연방대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토마스 울프가 청문회 전날 선수치기 위해 선거인단을 인증했다고 거짓 트윗을 날렸으나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그의 머리에 돌아왔다. 27일(금) 펜실베니아 주의회가 선거인단 임명권을 직접 행사하겠다고 결의했다는 사실을 듣고 그의 표정을 어떠했을까? 그는 이제 아무 결정권도 아무 힘도 없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됐는데...

(사진) 청문회에서의 더그 마스트리아노 의원

더그 마스트리아노(Doug Mastriano. 공화당) 주의회 상원의원은 27일(금) 주의회의 헌법적 권한을 주 총무장관으로부터 가져올 것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빠르면 30일부터 주 선거인단 20명을 임명할 권한을 주정부로부터 가져오는 절차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그 결의안 내용을 보면, 주의회가 매우 구체적으로 민주당이 장악한 주정부가 저지른 불공정한 선거관리, 일방적인 선거규칙 개정, 즉흥적인 관리 규칙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했고, 무엇보다 "substantial irregularities"(상당한 부정)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선거부정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이 선거 부정을 저질렀기 때문에, 공화당은 이를 거부할 충분한 명분이 확보되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주의회가 선거부정에 명확한 인식을 이미 갖고 있으므로, 주의회가 독자적으로 행동에 나서면 이를 막을 수 없다.

그가 이러한 내용을 트윗에 올리자, 늘 그래왔듯이 그의 트윗 계정이 정지되었다. 

그런데 이때 우리의 강력한 수퍼맨 트럼프 대통령이 나타나서 “의원을 금지함으로써 진실을 침묵시키려 한다. 진실을 묵살시키는 것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이있는 일이다!”라고 트윗으로 펀치를 멋지게 날리자, 트윗에서는 "실수"라면서 다시 복구시켰다. 그들은 얼마전에 청문회를 한 뒤라서 이렇게 자꾸 자기들 맘대로 계정을 정지시키면 재미가 없는 걸 알기 때문이다.

역시 우리의 아버지, 미국의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백성들 즉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위험에 처하고 잘못되는 것을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해결해주시는 분이다. 우리는 이러한 대통령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얼마나 세심하게 보살피는 지를 볼 수 있어야 하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결의안>을 보면,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펜실베니아 주에서 이렇게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다른 주도 함께 계속해서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기대하라!

더그 마스트리아노(Doug Mastriano) 의원은 그의 웹사이트에 "마스트리아노 선거 책임 추구"라는 제목으로 <결의안>과 <입법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해리스버그 – 더그 마스트리아노 주 상원의원(R-33)은 오늘 2020년 총선과 관련된 책임을 추구하는 입법안을 제안했다.

하원 의원들과 함께 도입된 이 결의안은 대통령 선거인의 11월 3일 투표 결과에 대한 주무장관의 조기 승인을 불허하고 거부한다.

입법 결의안은 캐시 부크바 주무장관에게 대선 인증 철회와 공석을 지시한다.

이번 주 중, 상원 다수당 정책 위원회는 마스트리아노가 주최하는 게티스버그에서 공청회를 개최했고, 증언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주의 수많은 선거 비리가 드러났다.

"펜실베이니아 사람들은 우리의 선거 과정에 투명성과 책임감을 원한다 – 그것은 우리 국민들이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우리의 정부 지도자들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미국 시스템의 특징이다" 라고 마스트리아노 의원이 말했다. 

"국회의원으로서, 우리는 유권자들의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권리를 지키고 보장하는 책임을 진다. 나는 30년 동안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우리 민주주의에서 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

마스트리아노는 미셸 브룩스 상원의원(R-50), 데이브 아놀드 의원(R-48), 마리오 스카벨로 의원(R-40)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결의안은 대통령 당선자 선출이 논란이 되고 있음을 선언한다.

이에 앞서 금요일에 하원 대표단 의원들은 미러 법안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참고로 미러 법안이란, 내용은 똑같은 것을 말한다)

마스트리아노는 11월 3일 오후 8시까지 모든 우편 투표용지를 수령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주법이 정한 매개변수 밖에서 "위성 위치"를 사용하는 것, 선거관리원이 직접 투표자의 서명을 인증해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11월 3일 발생한 수많은 불일치(기타 문제 - 결함 있는 부재자 및 우편 투표용지의 표에 대한 법률을 준수하지 않음)에 주목했다.

수요일 청문회 증언은 policy.pasenateg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맥스에서 주중 저녁 8시에 방송되는 "Stinchfield"의 호스트인 그랜트 스틴치필드(Grant Stinchfield)는 27일(금) 제나 앨리스 변호사와 마스트리아노와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사진)제나 앨리스 고문 변호사

제나 앨리스: 소송에 관련하여 속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펜실베니아 입법부의 상하원에 따르면, 그들은 곧 '결의안'을 발표하여 헌법 제2조 1.2항에 명시된 그들의 권한(선거인단 임명)을 되찾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선거인단 임명에 대한 입법부의 권한을 부패한 선관위로부터 다시 되찾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실제 증인이 나와 증언했던 이틀전 공청회에서부터 대두가 된 사안이기도 합니다. 펜실베니아 의원들은 이 선거 부패에 대한 모든 증거들을 직접 들었고, 그때부터 주 입법부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그들의 용기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앵커: 제가 듣기로는 '공동 결의안'을 거쳐야 한다고 하는데, 펜실베니아의 주지사가 민주당이라서 큰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충분히 펜실베니아 주지사가 이 모든 것을 멈출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공동 결의안'을 내면, 또 다른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는지요? 이 절차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앨리스: 헌법 제2조 1.2항에 따르면, 주지사나 다른 관리들에게는 권한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선거인단 임명에 대한 유일한 권한은 유일하게 주의 입법부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의안은 주지사의 승인이 필요없으며, 주지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입법부만의 역할이 됩니다.

그래서 주 입법부가 이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우 빨리 움직일 것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주 입법부가 법원명령 없이도 나서서 이 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주어진 헌법적 권한 안에서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이 일은 정확히 헌법이 규정하는 것이며, 이 부패한 선거결과가 입법부의 감시 없이 입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진작 진행되었어야 하는 일입니다.

입법부는 절대로 이러한 부패가 지속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펜실베니아 하나로는 선거를 이길 수는 없을텐데요, 월요일에 아리조나에 가시는 걸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주에 대한 계획은 어떠신지요? 아리조나에서도 청문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리조나에 대한 계획에 대해 알려주시겠습니까?

앨리스: 아리조나도 펜실베니아아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가 부정적으로 타협되었다는 중요한 증거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리조나 청문회에 줄리아니 변호사와 제가 함께 가게 됩니다. 아리조나 주 입법부 의원들도 증인들로 부터 많은 증언들을 직접 듣게 될 것입니다.

증인들은 아리조나에서 직접 겪은 부정에 대해 증언할 것입니다. 지금 펜실베니아 주 입법부가 가고 있는 같은 길을 아리조나도 동일하게 가게 될 것이며 입법부가 권한을 되찾고 헌법 안에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 직접 선거인단을 임명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부정투표를 뺀 합법적인 투표만 다시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 주가 같은 절차를 거쳐 합법적인 선거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이 소송들이 민간 소송들이라는 것인데요, 앨리스 변호사께서 FBI도 아닌데, 증거에 대한 수집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요? 

수많은 선서 진술서들을 갖고 계신 것도 알지만, 어떻게 더 많은 증거들을 받아낼 계획입니까?

앨리스: 저희는 매일마다 증거에 대한 보고를 받고있습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이 선거는 선거담당 위원들이 꾸민 사기라는 것입니다. 주 입법부의 법을 모두 무시하고 주지사와 국무장관 모두가 법을 어겼고, 선관위원들도 법을 어겼으며, 6개 주에서 모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선서 진술서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른 법원 명령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직 그 모든 것들이 모아지면 좋지만, 그런 것들은 그저 케잌 위의 토핑에 불과합니다. 저희에겐 이미 부정을 밝힐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짧은 시간에 이 일을 해내고 있고, 트럼프 법률팀의 노력과 주 입법부의 용기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며칠 전 펜실베니아 공청회를 인도했던 펜실베니아 주 상원의원 더그 마스트리아노입니다. 오늘 아침에 그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를 당했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께서 트위서에서 한방 제대로 날리셨습니다.

"진실을 묵살시켜버리는 것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있는 일이다!!"

그러자 트위터는 상원의원의 계정을 다시 복구시켜주며 '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은 더그 마스트리아노 의원이 펜실베니아 주 입법부가 선거인단 임명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선포한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미국 헌법이 명확이 말 해주듯 말입니다.

제나 앨리스 변호사에 따르면, 그 일은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주 입법부는 그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주 입법부가 바로 해당 주의 선거인단 임명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더그 마스트리아노 의원은 '공동 결의안'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지사의 서명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주의 법을 정지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가 성공하면, 바이든은 20표가 없어지며, 트럼프 선거인단에게 20표가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용기 넘치는 전 육군 대령이자 현재 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인 더그 마스트리아노 의원을 모셨습니다. 의원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트리아노: 고맙습니다. 정신없는 하루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상원 결의안을 제출하고 왔습니다. 상원의 다른 의원들(미셸 브룩스, 데이브 아놀드, 마리오 스카벨로 등)과 함께 결의안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헌법은 우리 편에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이 정부안에서 우리의 입장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려고 합니다. 특히 이틀전에 열렸던 공청회를 감안해서 말입니다.

앵커: 그럼 의원님의 말씀은, 펜실베니아 상원이 이 결의안을 제출하고 하원에서 비슷한 결의안을 내서 두 결의안을 일치시켜야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하원은 언제 그 일을 하게 됩니까?

마스트리아노: 오늘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결의안을 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루 이틀 동안 남은 공화당 의원들에게 서명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 과정이 끝나면, 월요일 쯤에는 정식으로 밀고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남아있는 의원들에게 서명하도록 촉구해야 할 때입니다.

앵커: 펜실베니아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이미 선거 결과가 인증되었다는 것입니다. 법원과 항소, 판사 등 모두 소송을 기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실제로 결과가 인증된 것이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여기서 가장 큰 싸움은 그 인증을 다시 철회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마스트리아노: 부분적으로는 상원 결의안이 그 답입니다. 저희가 나서서 우리에게 선거인단을 임명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밝힐 것입니다. 그리고 인증되면 안되는 결과가 부정을 통해 인증되었다는 것 또한 밝혀낼 것입니다. 

그래서 게티스버그에서 수요일에 열린 공청회가 큰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처음으로 공식적인 증인들이 나와서 증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시 한 번 권한을 되찾아 올바른 일을 할 것이며, 이 모든 선거에 일어났던 부정들을 고쳐나갈 것입니다.

앵커: 의원님, 제가 들은 이 통계와 수치에 대해 잠시 도와주시겠습니까? 

펜실베니아 주는 180만 장의 우편투표를 발송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개표된 투표의 수는 250만 장이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스트리아노: 50년 전에 달나라에 사람도 보냈던 우리나라가 펜실베니아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하나 못해내다니... 정말 답답합니다. 그 수치들이 다 설명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 그 수치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스티비 원더도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많은 일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그 숫자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앵커: 또 70만 장의 발송도 안된 투표지가 투표가 되어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펜실베니아에서만 그 만큼의 부정이 발생했는데, 어떻게 이 선거가 취소되지 않고 있는 건지요?

마스트리아노: 고맙습니다. 1994년 주 상원의원 선거때에 이와 비슷한 선례가 있었습니다. 그때 민주당이 쉽게 이길 수 있는 선거였는데도 많은 부정을 저질러서 연방대법원 판사가 결과를 철회시켰습니다. 사기를 저지른 민주당을 쫓아내고 그 자리에 선거에서 진 공화당 의원을 앉혔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측 케이스도 충분히 결과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앵커: 의원님, 이 모든 전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역시 육군 대령 출신이 주 상원의원에 있으니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이 진행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화이팅 하시고,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스트리아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주의 모든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과 사실은 우리 편입니다.

25일 청문회는 데이비드 아걸(David Argall)이 청문회 시작을 알리며 시작됐다. 이 청문회에서 트럼프 법률팀의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와 제나 엘리스 선거 고문이 참석했고, 참관인과 증인들의 증언과 영상 등이 제시됐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펜실베니아 주에서 우편으로 발송해서 받은 투표수가 약 180만 표이며, 개표 후 우편 투표 집계는 약 250만(2,589,242) 표로 집계됐으며, 70만 표는 발송되지 않은 표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통계는 원래 공식 웹사이트에 올려진 통계 자료인데, 청문회 전날 저녁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 자료가 사라졌다고 했다.

또한 우편투표 중 당일 접수된 22,686 표와 다음날 접수된 32,591 표, 그리고 발송한 날짜보다 하루 전날 도착한 표가 약 2만 표가 나왔는데(발송한 후에 도착하는데, 어떻게 발송한 날짜보다 전에 도착하는가?) 이것도 공식 웹사이트에서 날짜가 바뀌었다고 한다.

다음은 25일 청문회에서 증인들의 증언을 요약한 것이다.

(사진) 루디 줄리아니 & 제나 앨리스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미디어들이나 타 입법부들에게 한결같이 거부당해 왔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한 가지는, 여러분이 지금 제시될 사실들을 직접 듣고 판단하시라는 말입니다. 만약 앞으로 미래에도 이런 식의 선거가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민주주의를 잃어버리게 될 겁니다.

선거가 다가오며 저희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상실해갔습니다. 빅테크와 빅네트워크, 그리고 빅 기업들로부터 그리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검열도 받았습니다.

그들은 한쪽의 이야기만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쪽 이야기는 말하기를 거부합니다. 마치 미국인들이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되면 안될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부른 증인들로부터 들은 이 부정선거는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진행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것은, 그 방법들이 최소한 6개의 주에서 동일하게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오늘 우리가 부른 증인들로부터 들은 것들은 미시건과 위스콘신, 네바다, 아리조나, 조지아 주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났습니다.

펜실베니아 주정부에서는 총 1,823,248건의 부재자 및 우편 투표지를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140만 개 정도를 국민들로부터 돌려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공식 개표 결과에서는 250만 표가 나왔습니다. 도대체 발송된 투표 용지와 실제 집계된 개표 결과 사이에 70만 표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펜실베니아 주정부 웹사이트에 이 2,589,242라는 숫자가 어제까지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 숫자들이 아무런 설명 없이 지워졌습니다. 그에 대한 해명이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설명이나 해명 없이 결과 인증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발송된 당일날 바로 다시 돌아온 22,686개의 투표용지에 대한 설명도 필요할 것입니다. 무려 60만 개 정도의 우편 투표지가 공화당측 참관인이 없는 상태로 개표되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는 백만 장 혹은 2백만 장을 이런 식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치뤄진 선거는 '가짜'였습니다. 사기꾼들이 불법투표를 자행했으며,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저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 선거였습니다.

피츠버그를 둘러싼 알레게니 카운티를 비롯한 두 개의 카운티와 또 다른 한 카운티 때문에 펜실베니아 주의 선거가 가짜가 되었습니다. 알레게니(Allegheny)와 필라델피아의 882,770장의 우편투표지가 계수되는 동안 공화당 참관인은 없었습니다. 

이 우편투표지는 같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 우편투표는 한 사람이 여러 번 계수된 배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우편투표지에는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법에 따르면 그 모든 우편투표지는 불법입니다. 

그러나 증인들의 정말 중요한 증언들을 다룬 내용들은 미국의 주류언론 가운데 거의 다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요한 사실을 미국의 주류언론들은 의도적으로 모두다 누락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줄리아니를 욕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을 놀리며 괴롭히며 욕하며 조롱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럼 이제 증인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증인들🔷

🔹저스틴 쿼더(Justin Kweder)

제 이름은 저스틴 쿼더(Kweder)입니다. 저는 필라델피아 시에 등록된 유권자입니다. 저는 변호사이며 펜실베니아 주에서 임명됐습니다. 저는 공화당측의 인증된 자발적 관찰자입니다. 

제가 이번 선거에서 본 것은 안전하고 투명한 선거가 아니었습니다. 펜실베니아주에서 계수된 수십만 장의 투표지의 정당성에 대해 강한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총 선거의 선거와 사전선거 그리고 개표 당시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제가 직접 본 두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필라델피아 선관위는 수십만 개의 우편투표지를 단 한 명의 민간 관찰자도 없이 개표했습니다. 

우편 투표지는 컨벤션 센터의 F홀에서 개봉되고 집계되었는데, F홀은 350 Feet X 350 Feet(100m X 100m)나 되는 매우 큰 방입니다. 무려 120,000 SQ FT (약 1만 m2)나 됩니다.

선거위원회는 50피트 지점에 울타리를 세웠습니다. 모든 관찰자들은 울타리 뒤로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100명 정도의 선관위 위원들은 울타리의 반대편에서 개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위원들은 20,000 SQ FT 내에 배치가 되어 우리 참관인들로부터 10-200 Feet(3~60m)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관찰자들은 울타리 넘어로 위원들이 하는 어떤 것도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관찰자들은 이 우편투표의 개표 과정에 대해 어떠한 문제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제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홍색으로 하이라이트 된 복제 투표용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관찰자들은 선관위로부터 스캐너로 읽힐 수 없는 파손된 우편 투표지를 복제하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5천 개가 넘는 파손된 투표지가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숫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투표용지를 복제하기 위해 두 명이 짝으로 배치되었습니다. 한 명이 파손된 투표용지의 투표 결과를 읽어주면, 다른 한 명이 복제된 투표용지에 핑크색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위원회는 그 핑크색 하이라이트 용지를 스캐너에 다시 넣어서 돌릴 예정이었고, 그렇게 개표와 집계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은 이 작업을 며칠 동안 투표 용지에 이 분홍색 하이라이트 복제작업을 했습니다. 분홍색 하이라이터로 수천 개의 투표용지가 복제됐습니다.

11월 12일 목요일에 참관인들은 이 핑크색 투표지가 스캐너에 읽히지 않는다고 다시 안내받았습니다.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제된 모든 투표지들이 다시 고쳐져야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필라델피아 선관위의 해결책은, 혼자 일하는 직원들에게 아무 것도 적혀있지 않은 우편 투표지 수백개를 주어 표시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투표지를 무더기로 받은 개개인은 빈 투표지에 검정 펜으로 하이라이트 된 동그라미를 표시 했습니다. 그때  어떤 관찰자나 검수자도 없이 말입니다. 그들은 수천 개의 빈 투표용지에 표시했습니다.

참관인이 그 사실을 알아내기까지 그 직원들은 몇 시간 동안 그 복제작업을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참관인들은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천개의 우편투표가 이런 식으로 복제되고 세어진 것입니다.

저는 펜실베니아 주에서 그 동안 있었던 모든 선거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제가 목격자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총 10일 즉 8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제가 본 것은, 투명한 선거나 보안된 선거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레고리 스템스트롬(Gregory Stenstrom)

제 이름은 그레고리 스템스트롬이며, 델라웨어 카운티에서 왔습니다. 저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며, 해군 특수부대 파병장병 출신입니다. 저는 해외 전쟁의 참전용사이며, 지금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CEO입니다. 저는 데이터 과학자이며, 특히 범죄 수사관련 컴퓨터 과학자이며, 보안과 사기 관련 전문가입니다.

저는 선거 첫날, 체스터 투표소의 관찰자(검수자)였습니다. 저는 미 해군장교 출신인 사람과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 2명만 체스터의 공화당측 관찰자였습니다. 

범죄수사 전문가로서, 저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범죄적으로 파괴적인 부분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수없이 많은 재검표를 해도 투표의 집계 수는 언제나 똑같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범죄수사가 필요한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재검표는 거의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델라웨어의 선관위가 공표했던 관리연속성(COC) 부분은 심지어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절차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자투표기계 관리자인지 선거관리자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들이 개인적으로 와서 USB 카드를 넣고 전자투표기에 업로딩을 시도하는 것을 수차례 목격했습니다. 컴퓨터를 잘 아는 저로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업로딩 한다는 것은 이미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말이다)

이같은 비리에 대한 해법이나 치료법은 없습니다. 이러한 부정과 비리를 목격한 사람으로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것을 누구나 증언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처럼 납득할 수 없는 일에 대하여 해명하지 않았고, 그들이 행한 프로토콜(USB를 사용해서 업로딩)이 무엇이었는지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목격한 뒤 저는 보안관 대리에게 전달했고, 그후 여러 과정을 거쳐서 몇몇 분들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의 잠겨져있는 뒷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시간 마다 5분씩 들어가는데, 제가 첫번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잠겨있던 뒷방에서 본 것은 약 7만 개의 개봉되지 않은 우편투표들이었습니다. 500개 짜리 묶음 박스에 들어있었고 잘 쌓여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들어간 사람은 민주당 관찰자였는데, 세심히 살펴보았고 그와 함께 앞에 보이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모든 우편투표가 개표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와 함께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120,000개의 우편투표가 개표되어 이미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렇다면, 제 질문은 "그 박스에 있던 70만 개의 표는 어디로 갔을까요?"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정답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여기에 그 박스를 찍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그 박스는 3시간 동안 파란색 투표기계 옆에 있다가 다시 사라졌습니다. 

투표용지들이 투입되던 그 뒷방으로 제가 들어갔을 때, 데이터 과학자인 저는 도대체 그 데이터가 어디서부터 오는지 알고싶었습니다. 그리고 투표한 수의 총 합계를 알고 싶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우편투표의 총 합계는 12만 개였는데 6천 개의 표가 더 남았다고 들어서 총 투표지 수가 12만 6천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갔다가 다시 뒷방으로 들어갔을 땐, 총 합계가 12만 표가 아닌 20만 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들(민주당)은 투표기계 데이터에 대한 모든 기록과 로그를 가지고 있다고 했었는데, 그 데이터 기록들, 노란 종이 등 전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저는 이틀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델라웨어 카운티의 모든 범죄수사 증거들과 보관 자료들이 모두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10만 개가 넘는 표를 증명할 수 없다면, 델라웨어 카운티의 결과는 절대 인증되어서는 안됩니다.

🔹필 월드론

저는 30년차 육군 퇴역장교 필 월드론입니다. 지난 15년간 저는 정보 보안 전문가로 일해왔습니다. 

미국과 펜실베니아의 투표시스템은 조작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는 ESNS를 사용하고, 피츠버그는 도미니언을 사용합니다. 다른 카운티들도 도미니언 또는 다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 모든 선거 시스템들은 공통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준비해 온 프린트 물을 보며 이야기한다.)

이 차트의 동그라미 표시가 된 부분을 보면, 갑자기 치솟아 오르는 부분이 보일 겁니다. 그것은 337,000개의 표가 묶음으로 한 번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굉장히 비정상적인 부분입니다. 보통은 위로 상승하는 곡선형태가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줄리아니: 이 그래프에서 '치솟는 부분'을 계산해 보면, 이 부분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에게 얼마 만큼의 표가 갔습니까?

월드론: 약 60만 개의 표가 바이든에게 한 번에 갔습니다.

줄리아니: 트럼프 대통령에게는요?

월드론: 3,200개 정도입니다. (이때 청중들이 너무나 기가 막히다는 탄성이 흘러나옴)

🔹게리 필번

저는 게리 필번이며 필라델피아 거주자이며 유권자입니다. 저는 공화당원이며 공화당 정치 관련 일을 20년 정도 해왔습니다. 저는 선관인 증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남 필라델피아의 투표소에서 공화당측 관찰자들을 들여보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투표소에 방문했는데, 그곳은 장례식장이었습니다. 저는 손에 이 관찰자 증서를 꼭 쥐고 다가갔습니다. 저는 직원들이 제 신분을 즉시로 확인하길 바랬습니다. 

(노란색 증서를 보여주며)저는 공화당 관찰자 증서의 색깔인 금등색(gold orange) 종이를 들고 있었고, 제가 듣기로는 민주당 종이는 밝은 청색(light blue)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본적은 없지만, 하늘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공화당 사람이 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 명의 투표소 직원들이 마스트를 쓰고 입구에 서 있었고 제가 증서를 보여주자 그 중 한 명이 "이 증서는 이 투표소 용이 아닙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녀에게 "여기 것이 맞습니다"라며 제가 갖고있는 선관인 증서의 윗부분을 읽어주었더니, 남자 직원이 저에게 "다른 곳으로 가서 저와 이야기 좀 하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대립에 대해 전혀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그 남자 직원 때문에 밖으로 나가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저에게 나가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와 함께 그곳에 갔던 윌 챔벌레인은 필라델피아 소속 관찰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며 영상을 찍어줬습니다. 제가 투표소 직원인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두 명의 사람이 입구에 서서 저와 대립하던 장면을 찍었습니다. 

(영상) 

남자: 못 들어갑니다.

관찰자: 지금 저를 못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까?

남자: 당신이 합법적이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관찰자: 저에게는 시에서 인증한 인증서가 있습니다.(증서를 보여준다)

여자: (증서를 보지도 않고, 큰 소리로) 그것은 이 장소가 아닙니다.

관찰자: 여기 필라델피아라고 써 있지 않습니까?

여자: (소리를 지르며) 못 들어옵니다! 가세요!

남자: 다른 곳에 가서 나와 말 좀 할까요?

(여자가 그 흑인 남자를 끌며 안으로 억지로 들여보낸다)

🔹줄리아니: 아, 증인이 한 명 더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증인으로 대통령님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청중들로부터 기립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제나 앨리스 변호사의 셀폰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연결)

🔹트럼프 대통령

저는 지금 백악관 집무실에 있습니다. 이 선거는 우리가 아주 쉽게 이긴 선거입니다. 아주 많은 차이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이 선거는 조작되었고, 우리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펜실베니아에서 크게 이겼고 모든 경합주에서 큰 차이로 이겼기 때문에 이 선거는 뒤집혀야 맞습니다. 

선거 당일 밤에 TV를 시청하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저는 이 큰 승리에 대해 이미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투표가 무더기로 추가되면서 기가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든 진술자들과 지금 그곳에서 증언을 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훌륭한 애국자들입니다. 그곳에 있는 상원의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투표소 진압과 수많은 끔찍한 일들을 밝히기 위하여 추수감사절 전날에 이렇게 모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에게는 투표소 관찰자들의 진술서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들은 모든 경합주에서 지독히 끔찍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공화당측 관찰자들은 '개' 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장투표자들이 진술한 수많은 진술도 있습니다. 

한 여성은 투표를 하러 11월 3일 선거 당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기 위해서 "투표하려면 어디에 가서 하면 되나요?"라고 직원에게 물어보자 그 직원은 그녀에게 "당신은 이미 투표했습니다"라고 말해서 "나는 투표하지 않았는데요?"라고 하니까 그 직원은 "당신은 이미 투표했습니다"라며 계속해서 다투었고, 결국 투표소에서 그녀에게 '잠정 투표지'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투표 용지는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불명예스런 일입니다. 우리는 7천 4백만 표를 받았고, 이 대선에서 크게 이겼습니다. 선거당일 밤 10시의 개표 수 결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이들이 선거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2~4개의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투표하러 왔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죽은 사람들이 투표용지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가 우리 미합중국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들이 도망치도록 그냥 놔둘 수는 없습니다. (박수 갈채)

그곳에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말 중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을 크게 걱정하지 마십시오. 말만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저 말꾼일 뿐이므로 그들을 절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고 아주 형편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표를 받아서 그렇게 날뛴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한 것들이 들통났습니다. (2016년 대선 때)제 선거캠프를 스파이짓을 하다가 걸린 것과 똑같이 지금 이 부정을 저지르다가 또 걸렸습니다.

우리는 이 선거를 뒤집어야 합니다. 필요한 모든 진술과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저 이 모든 일을 잘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판사'가 필요합니다. 정치적인 견해나 다른 문제가 없는 그런 판사 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에도 증거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담대한 용기를 내준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환호성과 박수) 

다른 변호사들은 협박을 받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줄리아니 변호사는 뉴욕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사람이며 담대한 용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런 일들을 상관하지 않고, 항상 옳은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루디에게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뉴욕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없는 뉴욕은 뉴욕이 아닙니다. 루디는 아주 훌륭한 전 뉴욕시장이었지만, 지금 하는 이 일이 훨씬 더 중요한 일입니다. 이 일은 당신에게 대단히 큰 업적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를 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환호성과 박수)

증인들의 증언이 모두 끝나고 더그 마스트리아노는 "우리는 이 어둠을 빛으로 밝힐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를 다시 되찾을 것입니다. 그냥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라는 멋진 말을 해서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데이비드 아걸(David Argall) 상원의원은 "지금 여러분이 들으신 것들을 토대로 100년 뒤를 바라볼 때, 제 생각에 이 청문회는 펜실베니아 상원위원회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청문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하자 박수와 환호성이 온 방안에 울려퍼졌다.

다음은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 더그 마스트리아노 주의회 홈페이지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트리아노 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톰 울프 주지사와 캐시 부크바 주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울프 주지사와 부크바 장관의 격앙된 반응을 듣게 될 것”이라며 부크바 장관이 몇 달 전에 진작 사임해야 했지만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임수와 사기에 대한 증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옆에서 방관만 할 수 없었다”며 “대규모 속임수가 있었다면 주의회가 개입해야 할 사안이다. 우리는 손으로 직접 싸우겠다. 우리는 싸우겠다. 그래야 한다면 주 대법원에 갈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투지를 드러냈다.

25일 공화당 청문회에서 트럼프 법률팀 줄리아니 변호사와 제나 엘리스 선거 고문은 의원들이 나설 때라며 “당신들의 권한이고 책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정선거 소송을 진행하는 트럼프 법률팀 변호사들과 지방에서 싸우는 공화당 위원, 참관인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협박과 비난을 견디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상황인데도, 옆에서 구경만 하는 공화당 의원들을 향한 사자후였다.

엘리스 고문도 “당신들은 헌법이 투자한 최고의 개체”라며 “여러분 앞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에 따르면 주의회는 특별한 종류의 선거를 요청하고 선거인단 선출 방식도 정할 수 있다. 다만 온전하고 관련법을 준수하며 부정이 없는 선거가 되기만 하면 된다.

한편, 펜실베이니아주의 최고 선거책임자인 부크바 국무장관은 선거 결과를 뒤집을 대규모 위법행위나 유권자 사기의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약 8만표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경 목사 Pastor Esther Soo-Gyung Kim

뉴 욕 퀸 즈 교 회           

†he 2nd Life Foundation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