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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UpY/3706d4fe52452fe5aa6f2debdd8c078d5d5ab501" class="txc-image" width="485" height="48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UpY/3706d4fe52452fe5aa6f2debdd8c078d5d5ab501" data-origin-width="645" data-origin-height="642"></div><p> </p><p><span data-ke-size="size14"><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span></b>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         본회 기획위원이신 최장순 선생께서</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        2022년 9월 7일(수)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 data-ke-size="size18">          <span style="color: #8a3db6;" data-ke-size="size20">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span></span></p><p><span data-ke-size="size20"><span style="color: #8a3db6; font-family: 'Noto Sans KR';">       발인 : 2022년 9월 9일(금) 오전 7시</span><span style="color: #8a3db6;">        </span></span></p><p><span style="color: #8a3db6; font-family: 'Noto Sans KR';" data-ke-size="size18">         <span style="color: #333333;">※ 9월 7일 조문은 오후 4시 이후에 가능합니다.</span></span></p><p><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8">              </span></p><p><span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              </span></p><p><span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        2022년 9월 7일</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사무국</b> 올림</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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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함께나눠요(애경사)
[부고] 최장순 선생님 별세
에세이문학
추천 0
조회 218
22.09.07 13:5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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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더 많이 쓰셔야 하는데.....
작가회에서 뵈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끝까지 깔끔하고 의연하셨던 모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기 빕니다.
최장순 선생님ᆢ 선생니임ᆢ안녕히 가셔요
동안 고마운 일들이 많았는데 말씀도 못 드렸습니다
격려도 해주시고 댓글도 주시고요
많이 편찮으셨는데 몰랐습니다ᆢ좋은 글 많이 남기셨네요 슬프네요
안녕히 국화꽃 즈려밟고 가시옵기를ᆢ
미국 가셨다기에 건강에 이상 없으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소식에 너무 놀라 한동안 멍했습니다.
아드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신 셈이네요.
저도 건강이 좋지 않아 문상은 못 하고 이상규 회장님 편에 마음만 전했습니다.
고통 없는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엎친데 겹쳐 코로나에 걸리셔서 못 이기신 것 같습니다.
어제 빈소에서 김삼진선생님 만났어요.
일도 작품도 얼마든지 많이 하실 수 있었던 분인데 참 아쉽습니다.
@이복희 아, 코로나!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작품들 다시 읽어보니 어쩌면 그런 작품들을 쓸 수 있는지
수필계로서도 참 아까운 분을 떠나보낸 아쉬움이 큽니다.
조문 갔다가 조한숙 회장님 만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