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논 만큼만,
다음자리로 간다.
답이다.
늘 답은 내어놓고,
풀어나가면서
하나의 원리가 다른 연결성을 가진다.
학교에서 기초공부를 하고,
사회로 진출한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이다.
부모가 재산이 많은것도, 부모가 재주가 많은것도,
부모가 지식이 많은것도 다 노력이다.
학교는 모자란 것을 가추려고 간다.
집에서 배울것이 있고,
학교에서 배울것이 따로 있다.
학교에 가면,
수 많은 또래가
저마다 살아 온 환경을 우리에게 나누어 준다.
학교가는 원리만 가르쳐 주어도,
아이 스스로 다른 친구를 통해 배운다.
잘난아이, 욕하는아이, 친절한 아이, 수학에 관심이 있는아이,
관찰 잘 하는 아이 오만 공부 재료가 다 들어있다.
학교는 사회를 살기위한 기초학을 배우는 곳이다.
정보를 흡수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대학 졸업하고 나면,
더 이상 발전이 멈춤다.
아직 일단계 기초 공부만 조금 한 것인데,
기초만 가지고,
평생 살려고 하니 오만 어려움이 다 온다.
사회로 진출하면,
이제부터 진짜 공부 하는 곳이다.
스스로 일 하면서 사회를 배운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직장에 들어가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주어지는 조건만 다를 뿐이다.
사회 살면서 교육이 일어난다.
학교는 사회를 살기위한 최소한 예를 배우는 것이고,
직장은 사회를 운용하는 교육을 받는 곳이다.
때마다
모임에 나가는 원리다.
또래와 같이 재미있게 지내다보면,
같은 생각과 다른 생각이 보인다.
조건을 다르게 준 것은,
살아오면서,
무엇을 깨우치고 온 것인지 나누어 보는 일이다.
형제 자매가 많으면, 남매계를 만들것이고,
사회 생활을 많이 했다면,
친목 모임을 만들것이고,
사회를 연구했다면, 사회 단체를 만드는 일이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오는 인연들과 나누어 보는 일이다.
학교를 떠나서 살다보니 오만 모순들이 다 나온다.
나는 열심히 살았다고 했는데,
어렵고,
사기를 당하고, 잘 살고 못 사는 일들이 왜 일어날까?
그 답을 찾으로 모이고 흩어진다.
왜 가는지 왜 오는지 아무도 이끌어주는 어른들이 없다.
오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총제적인 문제다.
대한민국 검사들이 어려움 오는 원리는 하나다.
이제 막 사법시험을 따고,
사회 공부를 하러 가는곳에서,
사법연수원을 수료 헀다고 한다.
언제 법을 운용해보았는지 아는가?
이제부터 현직에서 하나씩 배우면서 내가 배운 법과
사회의 법이 어떻게 다른지, 연구하고 토론 해야 하는데,
벌써 연수원을 수료 했다고 하면서
오늘 이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난다.
총제적으로 점검을 다시 해야한다.
학교는 기초 공부를 받는 곳이고,
연수원은 기초공부를 하면서 일어났던 모든 것을
토론하고 연구하여 답은 내는 곳이다.
모임에서 얻은 것이 없다면,
그 모임 전체가 모든 같은 어려움이 온다.
누구나 살면서
어떤 모임에 나갔다면
늘 질문을 하라!
평소 겸손하면,
나에게 그 길을 이끌 멘토나 스승은 존재한다.
천하없는 임금도, 천하없는 대통령도
늘 곁에 스승을 두는 원리를 빨리 깨우쳐야 발전을 한다.
기초는 열심히 하면, 출세 하는것이고,
운용 할 때는
스승을 만나야 그 원리를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어렵고 오만 불만과 불평이 일어나는 원리를,
우리 국민이 깨우치면,
다시 하나로 뭉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국민이 모든 것을 깨처야 나라가 발전 한다.
학교가 무엇이고, 연수원이 무엇이고,
왜 저 단체가 저런 어려움을 겪고,
이 나라 최고 지성이라고 하는데,
질량 떨어지는 말을 하는지 그 원리를,
국민이 깨쳐야 바른 나라로 발전 한다.
이 나라 모든 국민들이 지식인이다.
누가 흔들어도
기초만 알면,
저 사람도 모르니까?
저런 행동 한다고 보아 주어야한다.
이제는 누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남들은 두고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근본을 연구한다면,
갈수록 투명한 사회가 된다.
아무말도 해도 되는데,
그 자리에 머물면 된다.
국민에게 막말 한 것이 있다면,
높은 자리를 욕심내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말은 지식인들이 한다.
지식인들이 하는말은 질량이 있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말이다.
말을하는순간 인터넷으로 저장이 된다.
지구가 멸망하는 순간까지 남는다.
두렵고 무서운 시대가 온 것을 모른다면,
다시 나를 돌아보아야 한다.
주왕산 주산지 맑은 물처럼 투명한 사회다.
인성을 가추지 않는 사람이 나서면,
그 집안이 모두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
모이면 배우러 간다.
내것이 옳다고 주장하면, 가면 갈수록 사람은 떠난다.
나를 돌아보는 곳이 모임이다.
모임을 바르게 분별하면,
그곳에서 내 모자란 것을 다 채우고 온다.
모임과 단체가 왜 만들어 졌는지
국민이 안다면,
스스로 자정 작용은 일어난다.
2023년11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