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C892F4C7919F719)
화성암에 대해 보통 위에처럼 그림이 많이 나오던데요,
심성암은 마그마가 냉각되어 굳어진 암석이잖아요.
그럼 +로 표시된 부분이 예전엔 전부 마그마였다는건가요?
그럼 그림에서 '마그마'라고 표시된 부분은 냉각이 안되고 계속 마그마 상태로 있는 것인가요?
왜 그 부분은 계속 마그마 상태로 남아 있는거죠?
그림으로 보면 원래 심성암이 있던 곳에 마그마가 관입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마그마가 굳어서 심성암이 된 부분에 다시 마그마가 관입한 것이 맞는 건가요?
중1 학생에겐 마그마가 굳어서 심성암이 된다는 내용만 가르쳐 줘야 하는데,
그림을 보면 심성암이 있던 곳에 마그마가 관입한 것으로 보이니까 학생들이 헷갈려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저도 설명하기가 애매하구요...
답변 부탁드려요~ ^^
첫댓글 심성암보다는 화산암을 표현하기 위해 마그마를 그려준것 같아요
심성암은 오래전에 거대한 마그마방이 만들어져서 그 마그마가 분출하지 못하고 지하깊은곳에서 서서히 식은 암석이죠
그림에서는 심성암을 마그마가 다시 관입하여 분출하여 화산암까지...
심성암은 오래전것, 마그마는 최근것 이겠네요
심성암이 된 부분에 꼭 마그마가 다시 관입할 필요는 없구요.. 이건 단지 한꺼번에 그려주기 위해서?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 이해가 잘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