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가 대학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읽는 국민을 생각하는 신문' 경향신문이 9월 8일(수) 부산대, 연세대를 시작으로 두달동안 모두 29개 대학을 직접 찾아가 회사 설명회를 엽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대, 영남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충남대, 강원대 등 지방대학 8개,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설명회에서 경향신문사는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진 기자 채용방식, 회사 조직 및 비전 소개, 경향신문이 주도하는 언론개혁 내용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현직 기자 등이 참석, Q&A(질의·응답)를 통해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줄 겁니다.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위한 경향신문의 노력에 관심있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 바랍니다.
NO |
행사일 |
대학명 |
장 소 |
시 간 |
1 |
9. 8 |
부산대 |
본관3층 대회의실 |
16 ~ 18시 |
2 |
연세대 |
공학원 지하대강당 |
16 ~ 18시 |
3 |
9. 9 |
홍익대 |
와우관 세미나실 |
15 ~ 17시 |
4 |
9. 13 |
영남대 |
학생지원센터 취업능력개발실 |
16 ~ 18시 |
5 |
한국외대 |
대학원 6411 |
16 ~ 18시 |
6 |
9. 14 |
단국대 |
서관 1104 |
15 ~ 17시 |
7 |
9. 15 |
경북대 |
정보전산원 세미나실 |
16 ~ 18시 |
8 |
고려대 |
4.18기념관 강당 |
15 ~ 17시 |
9 |
9. 17 |
전남대 |
용봉문화관 4층 시청각실 |
15 ~ 16:30 |
10 |
강원대 |
경영대 302호 |
16 ~ 18 |
11 |
9.20 |
한양대 |
박물관 세미나실 |
15 ~ 17시 |
12 |
건국대 |
종합강의동 원격강의실 |
16 ~ 18시 |
13 |
9.21 |
숙명여대 |
교수회관 101호 |
15 ~ 17시 |
14 |
9.23 |
서울대 |
문화관 중강당 |
16 ~ 18시 |
15 |
10.4 |
전북대 |
진수당 채용설명회장 |
15 ~ 17시 |
16 |
성균관대 |
경영관 33 B101 계단강의실 |
16:30 ~ |
17 |
10.5 |
광운대 |
문화관 소극장 |
15 ~ 17시 |
18 |
10.6 |
서강대 |
다산관 1층 |
16 ~ 18시 |
19 |
충남대 |
산학연교육연구관 대회의실 |
16 ~ 18시 |
20 |
10.7 |
인하대 |
학생회관 3층 회의실 |
15 ~ 17시 |
21 |
10. 8 |
충북대 |
개신문화관 1층 대회의실 |
14 ~ 16시 |
22 |
경희대 |
청운관 B117호 |
15 ~ 17시 |
23 |
10.11 |
동국대 |
다향관 세미나실 |
16 ~ 18시 |
24 |
이화여대 |
학생문화관 소극장 |
15:30 ~ |
25 |
10.12 |
중앙대 |
학생회관3층 취업정보세미나실 |
15 ~ 17시 |
26 |
10.13 |
아주대 |
율곡관 151호 |
16 ~ 18시 |
27 |
10.26 |
숭실대 |
벤처관 309호 |
14 ~ 16시 |
28 |
국민대 |
본관 1층 학술회장 |
16 ~ 18시 |
29 |
10.27 |
성신여대 |
난향관 240호 |
16 ~ 18시 |
첫댓글 와..그럼 올해 뽑나보네요.
홍홍~ 이게 뭔 일이래~ 언론사가 채용 설명회 하는 건 낯설어서^^ 예전에 헤럴드 경제도 이런 비슷한거 하긴 했던거 같은데 흠흠
역시 경향신문~~ 좋아요~~^^
경향신문 적자라고 하는데....인사면에선 MBC보다 철저한가봐요...
채용설명회를 공지하기 전에 나이제한에 대해서 먼저 알려줬으면 좋겠다. 나이제한에 걸릴거라면 괜히 힘들게 설명회 들으러 갈 필요 없으니까.
오시면 알게 되겠지만, 아주 전향적으로 채용방법이 바뀝니다. '물먹는 하마님' 오늘은 연대나 부산대 오시면 될 것 같은데....
경향신문은 나이제한과 토익점수 면에서는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보다 훨씬 닫혀있었는데, 전향적(일본식 표현)으로 어떤 점들이 바뀌는 겁니까?
##변경사항## 홍익대 15시에서 17시로 변경!!!!!
경향신문 나이 제한 좀 알려 주세요.
윤승로님/ 질문에는 답을 안 주시는 군요. 한 자리수의 사원을 뽑기 위해 벌이는 전국적인 채용설명회만 강조하시구...... 광고도 중요하지만 경향신문은 결국 열리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군요.
자유게시판에 보니까, 오늘 채용 설명회 갔다 왔다는 분이 나이제한은 전면 철폐한다고 했다는데요. 토익도 안 낸다고 하고..
연대 설명회 갔는데... 사원들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평등하다, 그런데 위계질서는 확실하다, 술마시라면 마셔야 된다...이러더군요. 횡설수설도 아니고... 그리고 직급에 '님'자를 안 붙인다고 자랑하던데 원래 언론사는 그러지 않나요? 아무튼 좀 황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