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들의 사랑 (비주장/피착취형)

[생각하는어부]

 [IF형(복종적인 유형 - 내향적 감정형) ISFJ, INFJ, ISFP, INFP]

->IF형은 조용하고 신중하며, 사람관계에 주된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타인에게 너그러운 복종적인 관계유형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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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유형 - 비주장형 (nonassertive) : ISFP, INFP

1 - 특성

(1) 자신감이 없으며 남의 주목을 받는 것을 피하고 다른 사람에 게 의지하려 한다.

(2) 자기의 책임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거나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 주도적인 역할을 잘 하지 못하며, 상대의 의견에 잘 따르고 양보를 잘한다.

2 - 잘 어울릴 때

(1) 상대의 의견을 따라주는 것 같을 때

: “내가 눈치 보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 좋아요”

(2)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지 않고 수용적인 것처럼 느껴질 때

: “이렇게 내 말을 끊지 않고,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자기 얘길 내게 강요하지 않고 들어주는 사람은 처음이예요.”

3 - 잘 안 어울릴 때

1) 상대의 의존적 욕구(조언을 필요로 하는 등) 충족시킬 수 없을 때.

: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먼저 말하지 않으면 위로의 말도 안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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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유형 - 피착취형(exploitable) : ISFJ, INFJ

1 - 특성

(1) 이성에게 거절을 하지 못하며,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주로 화나는 감정)을 표현하기 힘들다.

(2) 이런 특성 때문에 이성을 잘 믿고,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 부당하다고 느껴도 반박을 하지 못하고 끌려 다닌다.

(3) 그 결과 상대에게 잘 설득당하는 편이며 자기의 이해와는 반대되는 경우라도 따라하게 된다. 이용당한다는 의미는 자기에게 손해가 되거나, 상대가 자기에게 차지하는 의미 이상으로 자기의 시간이나 금전적인 배려 또는 희생을 한다는 의미이다.

2 - 잘 어울릴 때.

(1) 아쉬울 때 도움이 될 때.

: “ 급한 일 생기면 다 해줘요. 이정재(고현정 보디가드) 같아요.”

3- 잘 안 어울릴 때

(1) 상대와 밀고 당기는 것이 없어서, 아쉬움을 못느낄 때

: “나중에 딴 애랑 안되면 다시 사귀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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