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스기랴, 말리기는 포로기 이후 페르시아 시대를 배경으로 쓰였다. 그중에 학개와 스가려는 동시대의 인물로 페르시아의 세 번째 왕인 다리오 1세 때 서로 힘을 합쳐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독려했다. 스가랴의 사역은 학개의 사역이 시작된 지 2개월 후에 다리오 왕 제2년 여덟째 달 주전 520년에..
한국어판 복음서의 탄생: 기원과 성장(Incredible Shrinking Son of Man: How Reliable Is the Gospel Tradition?)의 저자 로버트 M 프라이스는 우리에게 낯선 인물만은 아니다. 이미 2014년 새물결 플러스 출판사의 역사적 예수 논쟁(The Historical Jesus Five View
우리교회는 주님이 피값으로세우신 교회라는 것을확신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저를서산 지곡면 늘푸른오스카빌로 인도하셔서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곳에 죽어가는 영혼들이 교회를 통해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아무 것도 아닌 저를서산 지곡면 늘푸른오스카빌로 인도하셔서교회를 세우셨습니다.이곳에 죽어가는 영혼들..
긍휼히 여기는 자 / 마태복음 5장 7절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은 팔복 중에서 다섯 번째 복인 긍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긍휼의 뜻은 불쌍히 여겨 구제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상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까? 구제해 본적이 있습니까? 불쌍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마태복음 5장 6절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지난 시간에 세 번째 복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온유는 “프라우스”라는 말로 야생마 같은 짐승을 길들인다는 뜻이 있습니다. 야생마도 주인을 잘 만나..
○ 漁走九里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마리가 침입하게 된 것이다. 그 메기는 그 예쁜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굶..
한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얼마 가다가 뒷좌석에 탄 할아버지가 택시기사에게 물었다. “기사 양반, 내가 어디 가자고 했지요?” 택시 기사가 뒤를 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깜짝이야, 그런데 손님! 언제 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