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재한동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수필분과…수필 수필을 어떻게 쓸것인가
갈잎새 추천 0 조회 332 14.03.03 02: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06 00:08

    첫댓글 구작가님 바쁜 시간에 특강내용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쓰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겁니다. 문인협회 회원들이 아마추어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도 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기대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카페 활성화는 지금 연구중에 있습니다.

  • 작성자 14.03.09 11:28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단 하나뿐입니다. 스스로 아마추어라고 생각하면 평생 프로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지난해 한국 친구들과 함께 등산하면서 절 보고 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의 차이를 어떻게 분간하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한것이 스스로를 귀히 여기면 귀한 사람이고 천하게 생각하면 천한 사람이 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귀천은 부귀나 직위, 직업에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 가짐에서 비롯되는것이 아닐가요?

  • 작성자 14.03.09 11:31

    @갈잎새 한마디 더 드린다면 1단 프로 권투선수와 5단 아마추어 권투선수가 시합을 하면 프로선수가 이기게 되여있습니다. 리유는 간단합니다. 프로는 아마추어게 지면 권투생애가 끝나니 목숨을 걸지만 아마추어는 늘 살 곳을 찾아놓고 있거든요. 협회와 무관하게 글을 쓴다면 아마추어건 프로건 무관하지만 협회 회원으로 활약한다면 그 이름에 손색주지 않는 자세가 필요할듯 해서 한마디 한것입니다. 카페활성화에 관한 이야기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 14.03.06 09:23

    구작가님,수필 강의를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솔직하고 진실하게 자기와 대화하는 기교를 발휘해야
    한다는 도리를 알게 했으며 글 쓰는 분들에게 좋은 학습 기회였습니다. 연차를 쓰시면서 우리에게 강의를 해주신 구선
    생님,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 작성자 14.03.09 11:32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14.03.09 21:08

    이렇게 두눈을 부릅뜨고 한글자라도 놓칠세라 진지하게 읽어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가슴에 편하게 흘러들면서도 감미로운 맛을 내네요 구호준 작가님의 수필강좌를 읽으면서 역시..란 감탄사가 절로 터집니다. 좋은 글 감명깊게 읽었고 수필창작요령도 톡톡히 챙기고 갑니다. 구호준작가님 감사하구요 이런 좋은 모임을 조직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동열 회장님과 박연희 사무국장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22 18:33

    반갑습니다.
    잘 보내고 계시지요?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가끔은 모임에서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도 고운 수필 쓰고 계시지겠지요?
    늘 즐거운 날들이기를 기원합니다.

  • 14.03.16 16:46

    좋은 공부하였어요.
    한국이라는 땅에서 동포문인회성원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하시는 그 마음에
    찐한 감수를 느낌니다.
    수필의 진정성을 배웠습니다. 구 작가님의 좋은 수필 많이 올려 주시면
    많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22 18:34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가끔 올려드리겠습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