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주의 신성 안에서 쉬고
우주의 영혼 안에서 살아가며
우주의 정신 안에서 생각합니다.
[슈타이너]
수리 수리 마하수리 몽골 순례단은 매일 1시에 만나서 마음모아 왔습니다.
오늘 열네번의 마음모음 회향을 하였지요.
마음모음 과정에 우동이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동생들과 오늘은 부모님들 모시고 우리가 마음에 담았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순례단이 마음모으는 곳에 여러 다양한 분들이 함께하여 참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살아있음이 신세지는 일인데, 정말 그런줄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지요.
순례 십시일반에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달간의 순례, 잘 다녀오겠습니다.
들임 : 선민, 혜민, 조이, 하늘에, 지림원, 졸업생(이주환, 손현우, 정용훈, 조은성, 조은혁, 김민정, 이어진, 하승희, 최석영), 각별한 마음, 민들레, 김다정, 이재심, 정이든, 임숙자, 고선일, 김관용, 이상율, 임미경, 김상숙, 이용남, 최선호동물맘, 개미장터 십시일반, 이라율, 손민유, 김정곤(부산 풀꽃유치원), 노수연, 심선영, 책방심다, 브라보혜미올, 순례-십시일반, 사랑어린순례, 함박꽃, 비파, 배아영, 실상사 작은학교, 박영미, 신난다, 두더지, 김은종, 박미란, 최은숙, 해랑이 할머님, 법웅 스님, 이서준, 손영석님을 통해
▶ 14,364,000원
* 나마스떼, 마리아, 서로별, 향원께서 푸른 아시아 선물 약품들, 동무들 약, 버프, 간식 등을 주셨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사랑어린 연금술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