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 새해 해맞이 행사 장소(17곳) ■

[이찬주]

■ 서울시내 새해 해맞이 행사 장소(17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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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내 새해 해맞이 행사 장소(17곳) ■

구분	해맞이장소 (위치)	행사명	행사내용	연락처
1	청운공원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3회 인왕산 청운공원 해맞이 축제	새해 해맞이, 가훈 및 내소망 써주기, 한국무용, 박터트리기, 대고각 북치기 등	731-1637 (종로구청)
2	남산 팔각광장 (중구 예장동)	2012 임진년 해맞이 축제	새해 해맞이, 소망풍선날리기, 시낭송, 성악가노래, 해오름함성	3396-4612 (중구청)
3	응봉산 팔각정 (성동구 금호동)	2012 응봉산 해맞이 행사	신년축하메세지 및 해맞이 기념공연, 풍물(길놀이, 난타)공연, 새해소망 연날리기, 새해소망 풍선날리기 등	2286-5203 (성동구청)
4	아차산 해맞이광장 (광진구 광장동)	2012년 아차산 해맞이 축제	신년메시지, 식전공연, 덕담나누기, 소원지쓰기 등	450-7575 (광진구청)
5	개운산 운동장 (성북구 종암동)	2012 임진년 해맞이 행사	새해 해맞이, 소원문 낭독, 소망풍선 날리기, 축하공연, 희망의 북치기	920-3048 (성북구청)
6	북한산 시단봉 (강북구 우이동)	2012년 임진년 북한산 해맞이 행사	구청장, 구의장 새해인사말씀, 만세삼창, 참석자 간 새해인사 나누기	901-6099 (강북구청)
7	불암산 중턱 (노원구 중계본동)	2012년 임진년 해맞이 축제	새해 해맞이, 소망기원 및 덕담나누기 등	2116-3138 (노원구청)
8	봉산해맞이 공원 (은평구 구산동)	2012 해맞이 행사	신년맞이 풍물공연, 신년메시지 낭독, 축시 낭송, 소망 소원지 달기, 성악ㆍ민요 공연, 해돋이 감상 등	351-6511 (은평구청)
9	안산 봉수대 (서대문구 봉원동)	2012년 임진년 해맞이 축제	새해 해맞이, 신년기원문 낭독, 새해소망문 낭독	330-1003 (서대문구청)
10	하늘공원 (마포구 상암동)	2012 하늘공원 해맞이 행사	식전공연, 대북 타고, 새해인사, 일출감상 등사물놀이, 대북타고, 해맞이 우체국 운영	3153-8353 (마포구청)
11	개화산 (강서구 개화동)	구민과 함께하는 희망강서 2012년 해맞이 행사	오프닝멘트, 대북공연, 경기민요, 소망기원풍선날리기, 타악공연	2600-6071 (강서구청)
12	용왕산 용왕정 (양천구 목2동)	2012년 임진년 용왕산 해맞이 행사	소망기원문 작성, 용 캐릭터 사진찍기, 풍물놀이, 해오름 감상, 대고타고, 소망기원문(소망풍선) 띄우기, 만세삼창	2620-3060 (양천구청)
13	매봉산 정산 (구로구 개봉동)	2012 임진년 해맞이 행사	소망기원문쓰기, 따뜻한 차나눔, 해오름감상, 신년축시낭독,소망풍선날리기, 소망함성지르기 등	860-3306 (구로구청)
14	청계산 헬기장 (서초구 원지동)	2012 새해 청계산 해맞이 행사	사물놀이, 소원기념문 달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음식장터 (원터마을 굴다리에서 06:30 출발)	2155-6762 (서초구청)
15	대모산 정상 (강남구 일원동)	2012년 임진년 해맞이 축제	새해맞이, 소망풍선띄우기, 떡국나누기	2104-1313 (강남구청)
16	올림픽공원 망월봉 (송파구 방이동)	2012 새해맞이 한마당	새해 소망쓰기, 전통타악공연, 축시낭송, 새해 덕담나누기, 해맞이 축가, 대북타고	2147-2811 (송파구청)
17	일자산 (강동구 둔촌동)	2012년 임진년 해맞이행사	풍물놀이 공연 관람 및 해맞이 소원 성취 기원 등(일자산 공원에서 집결하여 정상으로 이동)	480-1758 (강동구청)

 
새해 해맞이를 하려면 높은 산에 올라가는 게 정상이지만, 누구나 다 에베레스트에 갈 수 없듯이
동네 어귀, 동네 가까운 곳에서 해맞이 하면, 새해 첫 날 여러모로 뜻이 있을 겁니다.
 
그런 여러 상황을 헤아려 서울시 17곳 해맞이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가족이 다 함께 가면 가장 좋지만, 안되면 홀로라도 새해맞이는 괜찮은 행사라는 것이
살아온 날을 돌아봤을 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새해 희망이나 포부를 스스로에게 다짐한다는 뜻이 있으니까요.
 
새해 첫 날, 아침!
방콕에 이불 속에만 있지말고 해보러 나가세요.
 
부지런한 사람은 일출을 보고 게으른 자 일몰을 봅니다.
일출은 5분여 사이, 어리버리하다 놓쳐버릴 정도로 빠른 순간에 진행되지만,
그 짧은 순간을 보기위한 과정은 길게는 높은산 준비과정이 3~4시간, 짧게 잡아도 1시간은 필요하죠.
 
그에 반해 일몰은 게으른 자에게도 보여지는 특성이 있죠.
"세월아 네월아" 넘어가는 해는 급하지 않은 지 바다 속으로 떨어지길 싫어합니다.
 
이러다 보니, 아무리 동네 어귀, 동네 부근에서 새해 해맞이를 한다고 해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일출(Sunrise)을 놓치게 되죠.
 
작은 뜻, 큰 뜻, 뜻이 없는 사람이라도
새해 첫 날 처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일은 가슴벅찬 일입니다.
 
살아 생전 몇 번이나 새해 해맞이를 할까요?
 
아마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니, 조금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이면
누구나 해맞이를 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일출을 보고 게으른자 일몰을 봅니다.
 
日出(sunrise) Man이 될거냐? 
日沒(sunset, sundown) Man이 될거냐?
선택이 남^았습니다. ^_

[겨울사랑]

정보 감사드려요.

[어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출우먼이 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