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형제 민담 읽기
함께 한 사람들
고영경이영옥아리알모나명아반디(일부러띄어쓰기 하지X)
179. 샘 가의 거위지기 소녀
반디가 이야기를 읽고 고영의 발제를 고영이 읽음.
*한 편의 소설이네.
*깜냥이 되어야 타인을 도와 줄 수 있다.
*장자: 사실은 사실이 아니다.
내 스스로의 눈으로 보라. 소금의 중요성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 있다. 긍정. 낙천성의 힘.
*ㅇㅇ의 속도감에 대한 깨달음? 진짜 내 속도를 찾아가는 나.
이제야 비로소 게을러 터졌던 예전의 나를 찾아간다.(이렇게 된것 ㅇㅇ이가 일등공신).
*`삶은 과정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ㅇㅇ의 아들 자랑으로 끝이 없다.(샘이 많이 났지만 참았음ㅎㅎㅎ).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 마음이야기.
세상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힘을 배우고 있는 아들.
그 젊은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94. 곡식의 이삭
아리씨가 이야기 읽고 발제는 알모가 읽고~~`
*토론이 필요 없다. 끝
"사람들은 이제 하늘이 내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다"
ㅇㅇ의 왕따당한 이야기를 듣고 모두 기뻐하면서 박수 침~~~
쓸모에 의해서 선택되고 버려지는 관계가 존재하는 그 곳.
그 곳을 떠난 것을 축하합니다.
참고로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도망치고 찾고(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주니어김영사
*도망가는 것은 비겁한 일이 아닙니다.
*너의 두 다리가 있는 것은 그런 사람들로 부터 도망 가라고 있는 것 입니다.
첫댓글
민담을 읽는 이 사람들은 왕따 당하면 고마워서 박수치는 튼튼한 심장을 가진 듯 보입니다.
어디라도 갈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있어도 제 속도를 찾아 느릿느릿 걸을 줄 압니다.
아마도 가을에서 겨울까지 **이가 뽑아온 무우를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후기를 읽으니 어떤 글이라도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깁니다.(**이 귀찮아서 겨우 쓴 듯함.너무 성의없는데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