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면,
대화가 일어난다.
자신들이 살았던 방법으로 주고 받다보면
질문이 들어온다.
요즘 젊은이는 대화가 안 통한다.
전세 사기 당한 직원이 있는데, 이야기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고 한다.
누가 이야기 해도,
요즘 젊은이는 이해 할 수가 없다라고 한다.
똑똑한 사람은
늘 답을 내고 상대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려움을 풀려고,
모임에 나왔는데,
아는척만 한다.
자신이 분야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시절을 만들었다.
휴대폰이 나 온 원리다.
휴대폰으로 저장을 하고,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고,
휴대폰으로 세상과 소통 하는 시대를 만들어 놓았다.
오늘 모임에 분명 어려움을 해결 할 멘토가 있다.
겸손하지 못하고 똑똑하면,
일상으로 돌아가서 더 많은 후배들이
사기 당한 일들을 가지고 상담을 해 온다.
한번 일어난일은 두 번 세 번 해결 할 때까지 다가온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늘 겸손하게 상대를 대한다.
상대가 하는 어떤 말을 해도, 티 없이 받아들인다.
다 아는 내용도 받아들이고,
모르는 이야기도 받아들인다.
그 말을 듣고 나야 다음에 오는 사람을 대 할 수 있다.
사람이 말을 해 주는 원리를
한번만
깨치고 나면,
어제 본 것과 오늘 본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것은 늘 과거에 아는 것이고,
오늘 자신이 머무는 동안 상대는 발전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원주민과,
미국 뉴욕에 사는 사람은
동 시대를 산다.
영화 부시맨이 그것을 대변한다.
지나는길에 누군가 오늘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한다.
나와는 전혀 다른 분야다.
들리기에 듣고,
오늘 주식이 정체되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중역모임에 갔는데,
갑자기 회장님이 질문 하신다.
김과장 오늘 주식은 어떠한가?
네 요즘 전쟁중이라 군수물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식은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답면을 내어 놓으면, 회장님은 나를 다시 바라본다.
평소 윗 사람은 인재를 살펴본다.
뜬 구름 없는 소리가 아니라,
얼마나 사회를 관찰하는가를 질문 한다.
그 대답을 한다면, 회장님 수첩에 기록이 된다.
답이 없으면 내려가야 한다.
오늘 대화에서 답은 없다.
오늘 대화와 이야기는
다음에 올 것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다.
자연은 늘 정밀하게 준비를 시킨다.
갑자기는 없는 것이 자연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치도 틀림이 없다.
듣게하고, 알게하고, 깨치게 하고, 그래도 한번 더
어려움을 당하게 하면서 기회를 준다.
어려움이 온다는 건,
앞에서 제공한 기회를 스스로 차 버렸기 때문에 몸 소
나를 나추어 공부하는 중이다.
이때도 남 탓 한다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없다.
장사가 망하고나면, 겸손하게 다가가야 한다.
천하없는 임금도 임금자리에서 내려오면
겸손해야 살아간다.
마지막 황제 푸이의 인생을 우리는 모두 영화로 보았지 않는가?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운용하려면,
늘 겸손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늘 주장 한다.
주장해도 통하는 시대가 있고,
주장하면 멀어지는 시대가 온 것을 모른다면
기회는 없는 시대다.
똑똑함을 놓아야 기회가 온다.
똑똑한 사람은 이루어 성공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자신 아는 것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다 지식인들이다.
누구에게 물어도 답을 내는 시대를 연다.
똑똑한 것이 나를 더 어렵게 한다.
역설 하자면,
당신이 아는만큼 모든 국민이 다 아는 것이다.
스프링 침대는 흔들면, 전체가 흔들리지만
포켓침대는 한쪽 만 흔들린다.
대한민국은 지식인들이 사는 공간이다.
상대가 하는 어떤말도 들어 줄 수 있는
가 춘 사람을 지성인 이라고 한다.
저마다 소질이 다르다.
저 무식한 사람이 욕을 할 지라도
그것도 이해하고,
그 사람이 가진 장점을 인정해주는 것이 지식인들이다.
아무도 힘들고 더러운 일들을 하질 않는다.
그 일을 묵묵히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오늘 우리가
편안하게 지내는 것을 모른다면,
갈수록 더 어려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지식인들이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 원리는
백성은 글을 모르는 것이고,
지식인들은 내 앞에 사람이 누군인지 모르는 것이 다르다.
철학은 풀어나가는 실력이다.
사회를 풀어나가는 인재가 진짜 지식인들이다.
신 지식인들 입에서 어떤 말들이 나오는지,
사회를 보면 알 수가 있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한다.
2023년11월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