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글쓰기>는 대전에서,
장경호 선생님, 이성령 선생님, 박서연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덕분에 잘 나누고 다듬었습니다.
<사회사업개론>은 지난 토요일, '책방, 구슬꿰는실'에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온종일 함께 읽고 나눴습니다.
김은진 선생님과 고진실 선생님,
두 선생님 덕에 잘 다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지내는 동네 어르신께서
직접 메밀국수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점심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지난 달에도 국수 삶아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커피, 김은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두 선생님과 저녁도 먹으며 퇴고 뒷 이야기 나눴습니다.
선생님들과 나누며 수정할 내용을
오늘도 살폈습니다.
두 선생님이 다시 집에서 정독하여
오늘 또 수정 사항 알려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하루 더 읽고 인쇄 맡기겠습니다.
8월 25일, 사회복지대학생 여름학교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나눠줄 수 있겠습니다.
그 날짜 맞추느라 고생했습니다.
학생들이 사회사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이론과 현장이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을 수 있게,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이렇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기게,
읽으면 이해가 되고 그림이 그려지게,
그런 마음을 쓰고 다듬었습니다.
첫댓글 퇴고회는 함께 못했지만, 원고 읽어준
이연신 선생님, 신혜선 선생님, 장경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 읽으니 생각보다 금세 읽었어요.
퇴고회라고 했지만
덕분에 제가 더 공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이책 기다립니다.
* 앞 집에 사시는 어르신이 주신 메밀국수, 크~생각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