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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플럼바고 이야기
맨드라미(경북) 추천 0 조회 576 20.08.24 16: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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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4 16:22

    첫댓글 오~
    예쁜 플럼바고네요~^^.

    저도
    플럼바고를 몇해~들여놓았다 내놓았다 하면서 하늘색꽃을 하늘하늘 잘보았었는데~ㅎ
    작년에 말라사라졌어요~ㅎ ㅠ

    그립지만~이젠 안뇽~ㅎㅎ

  • 작성자 20.08.24 17:44

    아~ 그러셨군요~
    플럼바고가 그리 귀한 꽃은 아닌데
    살려면 이만원이 넘드라구요~

    예원님께서 안키워 본 꽃이 있겠어요~ㅎㅎㅎ

    암튼 이쁘죠~!!!

  • 20.08.25 03:50

    이꽃이 플럼바고이군요 3년전 늦가을 도쿄주택가를 거니는데
    어느집 담장에 이꽃이 풍성하게 담장을 덮고 있었어요 처음보는꽃이고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었는데 그후 한번도 본적없고 이름을 몰랐었는데..

    파종부터 성장까지 긴 기다림에 보답하듯 에쁘게 폈네요

  • 작성자 20.08.24 20:04

    10여년 전에 일본 원예잡지를 보고 반했는데...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도 바로 도입 되더라구요~

    맞아요~
    일본은 넝쿨진 담장 모습이 멋지죠.
    여기서는 월동은 힘든가봐요.
    심*에서 판매는 하는데 한 화분에 이만원이 넘더군요.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ㅎ

  • 20.08.24 19:52

    아 씨앗도 있군요 !!!
    씨앗으로 키우신걸 2년만에
    꽃을 보셨으니 금손이셔요 ㅎ
    흰색 플럼바고는 처음보는데
    이쁘고요 ^^

  • 작성자 20.08.24 20:05

    아~ 해당공주님~ 반갑습니다~^^
    저도 두 가지색이 펴서
    오랜 기다림의 선물 같아요~^^

  • 20.08.24 20:07

    @맨드라미(경북) 아궁 저는 공주가 아니공
    걍 공주에 살어유 ㅎㅎ
    저희는 씨앗이 안생기던데 살펴보고
    씨앗 맹글라구 해봐야 겠는걸요 ㅎ

  • 작성자 20.08.24 20:23

    @노랑해당(공주) 그렇게 부르고 싶어유~
    노랑해당님~
    씨앗 맺히나 잘 살펴 보셔유~ㅎ

  • 20.08.24 20:53

    @맨드라미(경북) ㅋㅋ 고마버유 ㅎ
    넹 살펴볼께요
    편히 쉬셔요

  • 20.08.24 19:52

    오~~꽃도 이쁘지만 2년 가까운 시간동안 정성을 들이신 맨드라미님은 찐~짜~~~꽃사랑쟁이^^

  • 작성자 20.08.24 20:07

    네~ 정말 기다렸어요~
    다른 분들은 꽃 폈다고 올리는 분도 계셔요~^^
    꽃사랑쟁이 맞아요~~~

  • 저도 꽃색상에 첫눈에 반해 사서 노지에 심어 꽃 한창피더니 지금은 꽃이 없어요 혹시나 하고 꽃진 자리 봤는데 씨앗이 없네요 예쁘다 싶은 꽃은 비싸더군요

  • 작성자 20.08.24 20:24

    맞아요~
    쬐끔 이쁘면 값이 나가죠~
    차비 천원에 나눔 받아서
    꽃까지 피우니 대성공이죠~ㅎㅎㅎ

  • 20.08.24 23:29

    저는 이 꽃을 1989년도에 만나 한 4년 키웠답니다 그때는 다른나라에 있을때라 ~~ 호주나 동남아시아에서는 울타리나 공원의 꽃밭 둘레에 심어져 있는걸 보았지요 지금 집에 있는건 25년 넘게 키워서 아주 큰 편입니다
    씨앗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 한번 보겠습니다 주로 삽목으로 살려서 씨앗은 신경도 안쓰는데 모아서 나눔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0.08.24 23:32

    그 지방에서는 노지 월동하나요?

    풍성하니 이쁘네요~
    저는 처음 본게 10여년 전에 책에서 봤어요~

    씨앗 맺혔나 살펴 보셔요~ㅎ

  • 20.08.24 23:34

    @맨드라미(경북) 월동은 안되었던것 같아요

  • 작성자 20.08.24 23:42

    @로베리아(영암) 네~에~ 지금 화분에서 기르시나봐요~

  • 20.08.24 23:44

    @맨드라미(경북) 네~
    큰 화분에 흰색하나 하늘색 하나

  • 작성자 20.08.25 09:50

    @로베리아(영암) 우와~ 꽃이 많이 펴서 이뻐요~ㅎ

  • 20.08.25 15:31

    플럼바고 참 예쁘지요.
    씨앗으로 이리 꽃보시고 대단하세요.
    우린 식물체로 나눔받아 키우는데 정성을 안들여서 수형이 예쁘질 않지만
    그리 까다로운 식물같진 않아서 좋아요~

  • 작성자 20.08.25 15:36

    아~ 블리스님~
    씨앗 나눔 받아서 오랜 기다림 끝에
    꽃이 두 가지 색으로 펴주니 너무 좋아요~
    전에 삽수로는 잘 안되더군요~
    얇은 꽃잎에 사랑스런 모양이지요~

    네~ 얼리지만 않으면 다년생으로
    무난한 꽃이죠~^^

  • 20.08.25 15:58

    @맨드라미(경북) 씨앗으로 본 꽃이 애정이 더 가지요.
    잘 키우셨어요~^^

    그리고 참!!!
    언젠가 루드베키아 씨앗 드린다고 한거 같은데
    구하셨나요?
    아직이면 남겨놓은것 보내드리려고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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