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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수필 산문방 그리움에 대한 표랑漂浪속 사랑의 정처 定處 -김명인 시집 《여행자 나무》/인간과 문학 15호 수록
박철영 추천 0 조회 221 16.09.10 04: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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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3 10:48

    첫댓글 대단하네. 평론도 주름잡게 생겼구만. 열심히 쭉 나아가게.

  • 작성자 16.09.14 14:09

    ㅎㅎ
    역쉬 그런 방법으로 격려를 한다면
    이시인이 맡은 학교에서는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나올것같은 느낌~~^^

  • 16.09.16 06:59

    김명인 시인의 최근의 시와 그 시를 평하는 이의 새로운 면모를 보는 것 같아서 이 아침이 숙연해진다. 글과 사유에 공들인 시간들이 위대해보인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구나.....고맙다.

  • 작성자 16.09.16 09:18

    형은 자연속에서 주유하여 천하를 도모하시잖아요

    형 글 읽으면서 순해지는 법을 저도 배우고 있습니다

  • 16.09.16 10:52

    @박철영 천하 도모라니? 자네의 포가 많이 세가 많이 세졌네 그려 ㅎㅎ

  • 작성자 16.09.16 16:05

    @안준철 문학적 모반을 말하는거죠
    갇혀진 교실을 떠나 열린 자연속을 돌아 다니면서

    자신의 지금껏 교직 생활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가치관을 찾아가는 시간을
    난 본거죠

    지금껏 가져왔던 의식에 대한 긍정이나
    괴리를 재 정립하면서 그게 문학과 삶을 일체화하는 또다른 가치를 확립할것이니
    충분히 모반이 맞겠지요

    그러니 도모한다는 뜻과 통한거고

    전 그래서 포가 세진게 아니고
    정성적으로 들여다본거지요~~^^

  • 16.09.17 12:51

    @박철영 하하 농담으로 해본 말인데 자네 진짜 포가 세네그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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