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에서 다이애나비를 연기하였습니다.
다이애나비의 결혼할때 표정을 잘 연기했다고 하네요.
시즌 4 거의 다 봐갑니다. 시즌4는 대처 정부 시절
영국과 왕실 이야기입니다.
옛날 추억으로
다이애나비가 1981년 결혼할때
당시 KBS에서 중계했죠.
컬러 TV산지 얼마
안되었을 때 컬러로 본
결혼식이었습니다.
엑스파일의 스컬리로 유명한 질리언 앤더슨이
대처 총리를 연기하면서 냉혈한 이미지를 보여주죠.
스컬리도 많이 늙었음.
시즌4로 끝나나 했는데
지금 보니 시즌5~6까지는 예정되어
있는걸로 보이는데 시즌5에서는 맨 프롬 엉클과
테넷에 나온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다이애나비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시즌5는 아마 다이애나와 찰스가 한국방문하던
시절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92년 11월 한국 방문 1달 후 별거에 들어갔죠.
1992년 한국방문때 냉랭했었습니다.
두 부부가 함께한 해외 공식활동 마지막이라
볼 수 있죠.
시즌5에서 다이애나비를 연기할 예정인 엘리자베스 데비키.
첫댓글 근데 너무 코스프레 하는 듯한 느낌 다이애나를 흉내내는 느낌이라 별로였어요 나올때마다 좀 불편
전반기는 괜찮은데 1980년대 후반기로 가면서 그런 면이 있죠.
사실 호불호가 있는데 저는 마가렛 공주도
헬레나 본햄 카터보다는 시즌1의 바네사 커비가 나은 거 같습니다.
시즌3부터는 시대가 바뀌니 헬레나 본햄 카터로 바뀌었겠지만..
다이애나도 데비키로 바뀌면 달라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