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정
강예은
실패라는 돌에 넘어져
좌절이라는 상처가 생기지만
극복이라는 땅을 짚고 일어나
노력이라는 연고를 바르고
도전이라는 밴드를 붙여야
성공이라는 흉터가 남는다.
한님,
순례자 마음모으기 시간에 마을인생학교 예은이 들려준 시입니다.
마을인생학교 순례길에서 쓴 시라고 하더군요.
시를 들으며성서에 "일흔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라"라는 말씀도 떠오르더군요.
그래요. 매일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나면 되지요.
예은에게 참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스바하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스바하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스바하
옴.
첫댓글 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