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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10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 도심 앙카라 기차역 광장에서 벌어진 9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상 최악의 테러로 슬픔과 충격, 분노에 휩싸였다.
이번 테러는 유혈사태를 중단하고 평화를 되찾자고 목소리를 높인 민간인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터키인들은 비통에 빠졌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회의를 마치고 이번 테러는 터키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사건이라며 극악무도한 공격을 비난한다고 밝혔다.
다부토울루 총리는 또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사흘 동안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다고 덧붙였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정부는 테러 사망자가 이전 발표했던 95명에서 늘어나 128명으로 집계 됐고, 화상을 입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오전 발생한 2번의 자살 폭탄 테러는 터키 노동조합연맹 등 반정부 성향 단체와 쿠르드계 정당인 인민민주당(HDP) 지지자를 비롯한 친쿠르드계 단체가 집회를 열기 위해 집결한 앙카라 기차역 광장 앞에서 발생했다.
이들 단체는 터키 정부가 쿠르드족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을 공격하는 것을 비판하고 PKK와 유혈충돌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벌일 예정이었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회의를 마치고 이번 테러는 자폭테러범이 감행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나 PKK, 극좌 성향 '혁명민족해방전선'(DHKP-C) 등 테러조직이 용의자일 것이라고 밝혔다.
앙카라에 거주하는 메흐메트 셰네르 씨는 "총선이 3주 남은 지금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 수상하지만 터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테러가 일어나 슬프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달 전엔 수르츠에서 대학생들이 많이 죽었고, 동부에서는 오늘도 (쿠르드족 반군인) 'PKK'(쿠르드노동자당)와 군인들이 싸워 여러명이 죽었는데, 이 나라에 더는 폭력으로 피를 흘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터키 남부 수루츠에서는 지난 7월 20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조직원으로 알려진 터키인의 자폭테러로 대학생 등 33명이 숨졌으며, 이 테러 직후 PKK와 터키군 간 전쟁이 재개돼 동부 지역에서 연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종합)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119:50)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7:14)
하나님, 폭탙 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 슬픔과 충격에 빠져있는 터키를 위로해주십시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들의 마음을 지켜주십시오. 스스로를 죽이는 분노와 보복하려는 헛된 시도를 끊어 주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들을 살리신 진정한 위로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게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테러와 폭력으로 자신들의 뜻을 세우려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시도가 헛된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터키의 교회를 진리의 말씀에 견고하게 세워 주옵소서. 진정한 복음이 필요한 이 땅의 영혼들에게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사랑으로 그들의 허물을 덮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껏 전파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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