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 놓은 거 그대루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나는 호화로운 배의 선장이었다.
타이타닉호 정도는 아니고, 약간[;] 호화로운 배였다.
우리의 일행은 누구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조한선, 김정화, 강타 등등이 있었다.
한참을 항해하던 중,
누군가가 배에서 없어진 것이다...
조한선과 김정화였다.
이리저리 찾고 있었는데,
그들은 배에 내려서 저기 멀리로 달아나고 있었다. =_=
어렴풋이 그들의 모습이 보였다.
둘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옷차림에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달려가고 있었다.
그 순간,
그 둘은 서로 손을 잡으며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바다에 풍덩 빠져들었다....
투신자살인 것이다..
추..충격이었다.
그러나 그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다. 꿈 속에서였지만,,
둘은 노란색 계열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있었고,
화면은 개나리밭에 온 것처럼 무지 아름다웠다.
(배경은 바다였는데...-_-;;; 왠 노란색이지..)
여튼 바다에 빠져드는 그들의 충격보다는
영상의 아름다움이 가져다 준 충격이 더 컸다.
그런데 잠시 후..
갑자기 강타가 배에서 내렸다..
그는 웃는 얼굴로 노래를 불렀다. (결혼식의 축가였던 듯..)
그러나 그도,
노래가 끝마치자 마자
바로 바다에 풍덩 빠져버렸다.
아주 행복한 얼굴로,
웃으면서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그 모습...
추..충격이긴 한데..
왜 그렇게 영상이 아름다워 보이지..
꿈 내용은 저기 까지구요,
평소에 조한선은 좀 좋아했었구요..
강타랑 김정화는 관심없는 연옌인데...
왜 저런 끔찍한 내용의 꿈을 꾸고도
꿈 속에서는 그 영상에 홀려서 아름답다고 생각했을까요...
해몽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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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옌이 자살하는 꿈(해몽부탁!)
바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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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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