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처음 장사 하러오면,
겸손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나보다 모르고, 나보다 어리고,
나보다 못나도 존중하고
인정 해야 이웃으로 받아준다.
나무를 옮겨심어도,
적응 할 수 있도록 거름을 주고,
가꾸는 노력을 3년은 해야
자리를 잡고 튼튼하게 자란다.
운전 중 깜빡이 켜는 원리도 같다.
먼저 그 길을 가고 있는 운전수를 인정하는 일이다.
처음에 한 두대 보내고 나면,
그 다음 운전수가 나를 바라본다.
상대가 겸손한지 안 한지
조심해서 자신에 자리를 가면서 깜빡이를 켠다면,
그 다음 운전수가 속도를 줄여주면서,
추월 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준다.
노력없이 들어오기에 끼어들기 하고
한 두번 하다보면 접촉사고가 난다.
끼어들면 사고나는 법칙이다.
끼여들지말고 자동차로 의논 하는 일이다.
상대를 인정하고 가야 자신에 자리가 보인다.
자전거체인은 각자 떨어져 있다.
그 체인을 엮어야 비로서 자전거를 운행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하나에 원리는 자연에 원리와 다름이 없다.
자신에 자리에서 연구하면서 정리한다면
누구나 자연에 이치를 사람에게 옮겨 올 수가 있다.
밥을 먹으면서 편식하지 말라고 하는 원리는
고루 먹어야 군형있는 인재가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하는 모든 말들을 들어야 누구와 이야기를 해도
의논 할 수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하다보면,
다른쪽에서 하는 말들이 들어오질 않는다.
음식만 먹었지 원리를 가르쳐 준 어른이 없다.
자연이 하는 모든 법칙은 사람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서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마움과 감사함이 무엇인 줄 깨치는 순간
누구에게도 겸손이 일어난다.
오늘 차를 타고 가면서 사고난 것을 본다면
내가 사고날 일을 저 사람들이 교과서로 보여준다.
그리고 아나운서가 친절하게 설명을 한다.
음주운전이고, 과속이고,
누구와 싸우고 화풀이 나고
오만 설명을 다 해준다.
나는 보기만 하고 듣기만 해도 사고를 피할 수 있다.
끼어든다고 탓 한다면,
자전거 체인 하나가 끊어지면,
자전거를 끌고 가는 일들이 일어난다.
불평 한다면,
자전거 체인 하나 빠지고,
바퀴는 펑크 난다.
보여 준다는 건,
우리도 그런 환경을 일어날 것을 미리
대비하라고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연구가 없다면,
우리도 자주 티브에서 같은 소리가 들린다.
세상이 어려운 만큼 남 북도 긴장이 일어난다.
인류 희생 속에서 지식을 가 추었고 오늘 역사를 보여준다.
연구하라고,
새로운 법칙을 찾아내라고,
이 나라에 오만 문화가 다 들어왔다.
이제는 지식을 배우고, 읽히고 아는 시대는 지나간다.
알면 상식이 정해지고, 정해진 상식은 돌 덩어리라
새로운 진리가 들어와야 스스로 녹아 없어진다.
세상이 오늘 대한민국처럼 상식이 정해지면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난다.
내가 너를 모르고, 자연도 모르고,
아는 것은 책에 나온 것이 전부다.
이것을 풀어내라고 아날로그가 탄생이 되었다.
인류에 모든 지식을 다 배우고 경험 하고
몸소 겪으면서 산 세월을 정리해야 인류 평화가 일어난다.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
미래는 정법 시대다.
아날로그는 이 나라가 일어서는 것을 다 보고 자란 세대다.
저마다 분야에서 풀어야,
우리 후배들은 휴대폰으로 검색 한다.
풀어 논 것이 바른 것이라면 따르고
틀린 것이라면,
엄청난 지능과 지식을 가진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우리가 보던 sf같은 영화가 일어난다.
아날로그가 태어나 국민교육헌장 마지막 구절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 줄 영광된 통일조국에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써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
아날로그 인생이다.
2023년11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