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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팽이'와 '탑플레이드'
강산 추천 0 조회 345 04.05.02 18: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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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1 23:07

    첫댓글 요즘 아이들 참 불쌍하죠? 예전 그때는 정말 아이들에겐 태평성대 였었나봐요. 잠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04.05.01 23:13

    머슴아~~들의 어린 시절을 훔친듯 신이난 팽이 소개에 눈이 똥그래지구요 덩달이 신도 납니다^^ 가스나~~헤헤 그랬지요 계집아이들은 얌전하기만 해야 했구...해가지면 문 밖 출입도 일체 엄금! ㅎㅎ 어린시절 추억먹기 그저 모깃불 곁에서 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던 넓지막한 평상이 놓여 있는 마당의 여름정도..^^ 감사^^

  • 04.05.02 09:40

    가시나들은 고무줄 땅따먹기 근데 요강에 손 넣은 기억은 없는데 왜 우린 그 좋은 방법을 몰랐을까 ㅎㅎㅎ

  • 작성자 04.05.02 14:35

    팽이와 탑플레이드. 공통점이라면 '도는 것'이라는 것과 주로 '겨울에 한다'는 것, 그리고 '모여서 해야 더 재미있다'는 것 쯤 되겠지요. 어울려놀 게 그리 많지 않은 아들 태준이놈에게는 그나마 또래들과 모여서 찬바람에 흐르는 콧물 팔소매에 훔쳐가며 놀 수 있는 놀이가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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