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인분석이란
1)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서로 유사한 변수들끼리 묶어주는 통계분석기법으로써 상관관계가 높은 변수들끼리 같은 그룹으로 묶어주는 방법이다.
2) 요인분석은 많은 변수들을 몇 개의 공통된 집단으로 묶어줌으로써, 자료를 요약하거나 변수들내에 존재하는 상호 독립적인
특성을 파악할수 있다.
3) 많은 변수들을 회귀분석 또는 판별분석을 수행하려면 어렵기 때문에 요인분석을 통해 얻어진 요인점수를 이용하여 이들 분석을 수행할수 있다.
4) 요인분석의 기본가정으로 모든 변수들은 등간척도나 비율척도 자료 이어야 하며, 변수들은 정규분포이어야하고, 표본의 수는 변수의 수보다 두배이상이어야한다. 또한 표본의 수가 보통 50개 이상이어야 하며, 100개 이상이 바람직하다.
지능..이란 개념의 요인은 써쓰톤은 어휘력, 수리력, 공간력, 지각력, 추리력, 암기력, 언어 유창성으로 구성하였다.
어휘력내 또 하위요인이 있을 수 있다.
알지 못하는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문항이나 변인들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상관이 높은 문항이나 변인들을 묶어서 몇 개의 요인으로 규명하고 그 요인의 의미를 부여하는 통계방법이다.
요인분석을 통해 요인에 포함되지 않거나 포함되더라도 중요도가 낮은 변수들은 제거된다. 관련된 변수들이 묶여져 요인을 이루지만 상호 독립적인 특성을 가지게 되어 변수들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요인분석은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개발된 통계적 방법으로 지능을 밝히는데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구조 방정식 모형에서 잠재변수를 밝히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다.
지능검사의 경우 스피어맨(C. Spearman)은 지능을 일반요인과 특수요인으로 구분을 하였고 써스톤(L. Thurstone)은 알지 못하는 지능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문항으로 제작된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얻은 자료를 가지고 요인분석을 한 결과 지능은 7가지 기본 정신능력인 어휘력, 수리력, 공간력, 지각력, 추리력, 암기력, 언어 유창성이 합해서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각 하위 기본능력이 요인이다. 이처럼 구인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요인분석이 사용된다.
요인분석에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이 있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연구자가 어떤 요인들과 요인의 수에 대하여 확실한 정보가 없을 경우 실시하는 것이고, 확인적 요인분석은 연구자가 요인 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실시하는 분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인분석 [要因分析, factor analysis]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
관찰된 변수들을 설명할 수 있는 몇 개의 요인으로 요약하는 방법으로서, 요인분석은 기본적으로 모든 관찰변수는 그에 수반되는 잠재적이고 가설적인 구성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며, 관찰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요인들 간의 잠재적인 1차식 구조를 추출해내는 과정이다. 요인분석은 그 목적에 따라 탐색적 요인분석법(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확인적 요인분석법(confirmatory factor analysis)으로 나눌 수 있다. 탐색적 요인분석법은 이제까지 이론상으로 그 구조가 확립되어 있지 않아 그 자료의 기본 구조가 알려져 있지 않을 때 사용하며, 확인적 요인분석은 변수들 간의 기존 관계를 가설로 설정하고 요인분석을 통하여 그 관계를 입증하는데 이용하는 방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Factor Analysis - 요인분석(要因分析)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이강원, 손호웅)
요인분석은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개발된 통계적 방법으로 지능을 밝히는 데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구조방정식모형에서 잠재변인을 밝히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스피어만(C. Spearman)은 지능을 일반 요인과 특수 요인으로 구분하였고, 서스톤(L. Thurstone)은 지능이 어휘력, 수리력, 공간력, 지각력, 추리력, 암기력, 언어 유창성 등 일곱 가지 기본 정신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요인분석은 문항 또는 변인 간 상관계수에 근거한다. 즉, 관계가 높은 문항들이나 변인들을 묶어 하나의 요인으로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므로 요인분석은 관찰된 변인들을 설명할 수 있는 몇 개의 요인으로 요약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요인분석의 절차는, 첫째, 문항점수를 얻거나 변인들을 측정하고, 둘째, 문항이나 변인들 간의 상관계수 행렬을 구하고, 셋째, 회전하지 않은 요인을 추출하고, 넷째, 요인을 회전시키며, 다섯째, 회전된 요인과 관계있는 요인 부하량이 큰 문항이나 변인들의 내용에 근거하여 요인을 해석하고 이름을 부여한다. 알지 못하는 잠재적 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검사를 실시하거나 변인을 측정하여 그들 간 상관계수를 구하면 관계가 깊은 문항이나 변인들이 묶이게 된다. 묶인 문항이나 변인들은 요인이 되며, 해석을 쉽게 하기 위하여 요인들을 회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요인을 분석한다. 요인분석은 목적에 따라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으로 나눌 수 있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이제까지 이론상으로 구조가 확립되어 있지 않아 그 자료의 기본 구조가 알려져 있지 않을 때 사용하며, 확인적 요인분석은 변인들 간의 기존 관계를 가설로 설정하고 요인분석을 통하여 그 관계를 입증하는 데 사용한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할 때는 요인의 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고윳값(eigen value)을 참고한다. 고윳값은 자료행렬을 요약하는 낱개의 수치로 고유치 또는 특성치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고윳값이 1 이상일 때 하나의 요인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자아탄력성을 규명하는 하위구인이 무엇인지 탐색적으로 밝히고자 할 때 고윳값이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한 결과, 5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면 연구자는 각 요인에 속하는 문항의 공통적인 속성을 분석하여 각 요인의 의미를 부여한다. 문항이나 각 변인이 어떤 요인과 관련이 있는지는 요인부하값(factor loading)으로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요인부하값은 .3 이상인 문항이나 변인을 해당 요인과 관계가 있다고 해석한다. 한편, 공통 요인분석 시 축소상관행렬에서 추출한 공통 요인의 수를 결정하는 방법 중 하나가 스크리 검사(scree test)다. 축소상관행렬의 고윳값을 살펴볼 때 앞의 것과 현저하게 차이가 나면서 작은 값으로 평준화되는 현상을 보이면 평준화되기 직전까지의 고윳값들의 수만큼 공통 요인을 추출하기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것으로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점검할 수 있고 요인의 수를 결정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인분석 [factor analysis, 要因分析]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