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주의가 가장 잘 안 되는 세 집단: 군대, 교도소, 학교
- 학생자치가 어려운 이유
*학생들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분이 있으면 자기 표현을 잘 하지 못하게 된다. 혹시 실수 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지나치게 자기 검열을 하게 된다. 심리적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는 자기 표현을 잘 할 수 없게 된다. 이때 조직원들의 의사가 들어나지 않고 그러면 빅마우스가 주도하게 되며 민주적인 협의는 불가능해진다.
학생들엑 '실수 해도 괜찮아'라는 것을 말해주어야 하고 이 때 필요한 것이 '퍼실리테이션'이다.
* 그리고 교사와 학생을 퍼실리테이터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학생은 교사의 의지와 지원에 따라 빠르게 성장한다.)
* 하지만 퍼실리테이터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생활법률을 공부했다고 판사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흡연예방교육을 혐오사진 중심으로 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 보게 하는 것으로 진해 볼 수 있다.
- 퍼실리테이션에 대해 호불호가 나뉜다. (맨날 포스트잇 붙이고 힘들게 한다. VS 민주적인 협의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 학생회하면 건의사항 대잔치로 흐를 경향이 있다. 이를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중요하다.
- 학생회장단 퍼실리테이션 연수 진행하기(순천청에서 진행함)
- 교감, 교무부장이나 학생자치담당자는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 사과데이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도록 하도록 하고 '협의회'에 나온 내용대로 진행한다고 하고 '협의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